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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추석때인가요
할머니 쌀불리고있는데 향 쪼깨서 그 쌀안에 숨겼어요
할머니 그거 못보시고 그대로 밥통에 밥시작
제사끝나고 가족끼리 모여서 식사하는데
밥그릇에서 향 발견
작은아버지왈 : 진짜 다된밥에 초쳤네.....
벌써 21년째 추석만되면 너이새끼가 다된밥에 초쳤엇다고 놀려요
조카들도 초친삼촌으로 불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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