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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9일, 독일의 빌란트 후트너 연구팀이 사이언스 저널을 통해 발표한 실험 결과
인간에게서만 발견되는 ARHGAP11B 유전자를 유전자 가위 기술을 통해 원숭이 수정란에 넣고 관찰해봤더니
원숭이 태아의 뇌크기가 2배 이상 팽창하고, 뇌세포 숫자와 뇌주름이 인간과 흡사해짐.
연구원들은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ARHGAP11B 유전자는 영장류의 신피질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혹시라도 모를 사태에 윤리적 문제를 고려해 실험체인 원숭이 태아는 출산 전 중절하는 것으로 실험종료.
출처 | https://www.dogdrip.net/index.php?_filter=search&mid=userdog&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B0%BD%EC%A1%B0%EC%A3%BC&document_srl=278282275&pa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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