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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큰누나의 첫 아가가 하늘나라로 떠나서 집안 전체 분위기가 매우 안좋았습니다 ㅠ
괜히 누나한테 다가서지도 못하겠고.. 당사자가 얼마나 힘들었을지요..
근데 너무나 다행히도 올해 복덩이가 다시 들어왔습니다 ㅎㅎ.
타이밍 좋게 제가 마침 일도 쉬고있어서 누나의 출퇴근을 전적으로 책임졌습니다.
코로나때문에 가뜩이나 불안하기도하고..
임산부를 위해, 누나를 위해, 조카를 위해 불평불만없이 하루 3시간씩 운전한듯 싶네요.
거의 반년이란 기간동안 열심히 기사생활을하고 드디어 누나가 출산휴직을 했네요.
주 퇴근시간이 5시라서 ㅋㅋ 매일매일 5시에 맞춰 톡했던 내용을 올려봅니다
모아놓고보니 가면 갈수록 전설의 레온고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모두 코로나로 흉흉한 요즈음.. 조금만 더 조심하고 조심합시다!
출처 |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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