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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집에서 매형과 하루 머물고 어제 아침 떠났다.
이젠 정말 출가외인이다.
결혼식의 눈물과 어제 아침 차에 타며 글썽이던 눈망울을 기억하며
4월의 봄비는 정녕 눈물이었냐고 자문하지만
소년의 사진기는 미소짓는 천사의 모습으로 대답을 대신한다.
자신이 웃는줄도 모르고 웃을때 정말 이쁜 우리누나.
그걸 알까? 모르기에 더 아름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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