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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꽃장수가 이발소에 왔습니다.
이발을 하고는
얼마냐고 물었지요.
이발사는
이번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받겠다고 했지요.
꽃장수는 즐거운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꽃다발과 감사카드가 꽂혀 있었지요.
다음날에는 경찰관이 왔어요.
이발사는 또 이번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받겠다고 했지요.
경찰관은 즐거운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날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도너츠 한판과 감사카드가 꽂혀 있었지요.
다음날에는 국회의원이 왔지요.
이발사는 또 이번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있어
돈을 안받겠다고 했지요.
국회의원은 즐거운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12명의 국회의원이공짜이발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지 않았겠어요?
출처 | http://blog.naver.com/ruffian71/222062958261 |
오유야!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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