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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얼굴 프린트해서 만들어주는 마스크.
디자이너 다니엘 배스킨 씨가 사람들의 얼굴을 그대로 본떠서 만든 마스크가 현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일상이 되자, 배스킨 씨는 '얼굴 마스크'를 실제로 판매해달라는 요청을 셀 수 없이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배스킨 씨가 예측한 것처럼 마스크를 쓴 채 휴대폰 얼굴 인식 기능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환자들과의 소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의료진, 요양원 직원들의 수요도 점차 높아졌습니다.
배스킨 씨는 사람들의 요구에 발맞춰 실제 얼굴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실감 나는 마스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피부 질감을 살리기 위해 의료용 마스크가 아닌 천 마스크를 택했고, 마스크가 얼굴 굴곡에 따라 휘어지더라도 왜곡돼 보이지 않도록 특수한 인쇄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여러 시행착오와 실험 끝에 휴대폰 센서도 마스크를 진짜 얼굴로 인식하는 '초현실주의' 마스크가 탄생했습니다.
와~~~~
출처 | https://blog.naver.com/ruffian71/222036351512 |
오유야!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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