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이 추천받아서 베스트 가거나 이러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제 생각일 뿐입니다.
현재 문제시 되고 있는 사항은 엑소글의 반대에 의한 보류로 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팬들은 엑소글의 닥반을 왜 주냐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시고 댓글에서 싸우는 경우가 많이 보여서 너무 답답해서 올립니다.
연예게시판이면 이런글도 올라오면 안되지만 게시판 못지킨거 양해 부탁드립니다.
글이 길어질수 있으니 그점도 죄송합니다.
연게에 연예인 글을 올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 내가 좋아하는 팬들을 만인에게 알리기 위해 2. 팬들끼리 서로 알고 재밌기 위해 3. 그냥 내 기준으로 좋아서 올려봤음 등등 여러 이유가 있겠죠
그럼 거기에 추천을 주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 내가 좋아서 2. 닥추천러라서 3. 베스트로 가서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등등.....
저는 순수하게 1번의 의미에서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반대를 주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 내가 싫어서 2. 닥반러라서 3. 베스트로 가서 많은 사람이 보는것을 막기위해서 등등...
몇몇 팬분들은 2,3번의 이유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꽤나 있는것 같고 1번이라면 이유를 알려달라 하는 식의 글과 댓글을 많이 봤습니다.
거기에 싫은데 왜 들어와서 반대를 찍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들어올 필요도 없는데 들어와서 반대 뿌리는 사람들은 반대 이유가 1,2번 일거라 생각합니다. 싫은거 왜 보냐고 하시는데 솔직히 오유보면
싫어하는 거라도 계속 관심에 두는 글들이 꽤나 보입니다. XX라 같은 그룹만 봐도 무관심 해지고 싶은데 잊을만 하면 글이 올라와서
찾아 들어가서 반대 줍니다. 이유는 닥반러라서가 아니라 제가 싫기에 반대를 줬습니다.
저는 닥반러인가요? 오유의 대부분이 싫어하기 때문에 저는 닥반러가 아닌 반대를 주는 사람으로 인식됩니다.
추천에 대해서 생각하죠. 제가 좋아하는 그룹에 대해서 추천을 줬습니다. 베스트로 보내야지!! 라는 생각으로 추천주시는 분들이 많습니까?
적어도 저는 추천수 8,9 이런게 아니라면 제가 좋아하고 재밌어하는 글에 추천을 줍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없기에 반대는 달릴수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이를 다시 생각해봅시다. 반대가 주는 영향은 꽤나 큽니다. 그와 비례해서 추천이 주는 영향도 큽니다.
자신이 싫어하는 표현 수준의 반대가 아닐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 수만큼 그만큼 추천을 받는 글이 대부분입니다.
1/5, 2/7 이런식으로 흘러가는 글보다는 6/6, 8/7 이런식의 글에 더 상처를 받는것 같습니다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만 그런게 아니라는 것도 생각해주시고, 취존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서로 이해해야 하는 입장에서야 화해가 되겠지만
연게의 분위기로 봐서는 서로 이해할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좋아서 추천, 싫어서 반대 라는 것을 어찌 막겠습니까? 이유가 싫어서 라는데 뭐라 합니까..
문제가 있지만 오유 시스템상 빈틈입니다. 그렇기에 시사게 닥반, 베스트에 별빛테러등이 생길수 있던것이구요...
반대 받으시는 분들은 연게 좀만 더 활동해 보세요... 연게 자체에서 두꺼운 팬덤을 가진 그룹들은 반대수가 적어요.
걸스데이도 초반엔 추천 거의 받지도 못하고 도배하듯 올라올때 보류 많이 갔습니다. 오유에서 엑소를 좋아해서 추천으로 베스트를 보낼 사람보다
엑소를 싫어해서 베스트로 못가는 사람이 많고, 거기에 보류까지 갈만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게 연게같습니다.
그리고 엑소 사진만 주르륵 나열하면서 어떤멤버 이쁘지 않느냐 라는 글에 반대와 엑소 수록곡에 대한 글에 반대를 보시면 아실것 같습니다.
그런 글에 반대수는 적었습니다. 적어도 제가 볼때는 8/0, 9/1 이정도 수준으로 몇번 봤네요...
똑같은 인간극장 패러디 짤방이 올라오면서 처음것은 추천을 받았으나 그 이후부턴 반대테러를 받았죠.
엑소글 같지 않은 제목에는 페이지 넘어가도록 반대가 몇개 안달린것도 많았습니다. 이것들의 이유는 뭘까요...
연게를 찾아들어와 엑소글 찾아내서 반대준다고 생각되기보다는 연게를 보는 사람중에 비율상으로 조금 많지 않느냐 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제가 반대 먹는 팬덤 입장에선 어이없는 일들이지만 반대테러도 당해보고 베스트, 베오베도 가보고 한 입장에선 연게에서 엑소 좋아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사람보다 적다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댓글에도 적었듯이 반대 주는 이유가 싫어서 일겁니다. 닥반은 정신에 이상있지 않는이상, ㄱㅈㅇ 정직원이 아닌이상, ㅇㅂㅊ이 아닌이상 하지 않겠죠
거기에 반대로 인한 보류가 없었다면 연게는 난리가 났을것입니다. 반대가 없는 상황을 상상하면 현재 오유 연게는 엑소글이 가득하겠죠.
글이 정말 서두없이 막 써내려 갔습니다.. 보고 기분 나뻐하실분들도 많이 계실테고 하지만 댓글에서 보이는 내용이 몇주째 똑같은 이야기만
하고 있기에 정말로 답답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반대줄거면 이유나 말해라? 그게 싫어서라고 말해도 계속 닥반러들 이유나 들어보자 라는 소리이며..
팬측에서 싫으면 들어오지를 말든가 라는 말을 하지만 싫은데 반대주는데 무슨 상관이냐 하는 사람이랑 싸우는 구도밖에 못봤네요......
좋아하는 남돌이 많은 남자지만.. ( 수록곡 전체를 외우고 TP 편집본 소장할정도로 ) 최근 남돌들이 너무 뻔한건 사실입니다.
얼굴보고 호감갔다가 알고보니 실력도 좋네? 실력파 아이돌이구나... 이렇게 빠져든다고 많이들 들었는데 그 많은 남자아이돌을 제끼고..
그 많은 팬덤들을 제끼고 엑소글이 연게에 많이 올라오는것도 이상하다고 느껴지지 않으시나여?...
핑계없고 이유없는 무덤이 없다고 합니다. 세상만사에 이유가 없는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다못해 닥반러도 내가 기분나쁘니까 라는 쾌감을 느낀다
등의 이유라도 존재하겠지요... 우리나라는 찬성이란 표는 던져도 그만 안던져도 그만인 사회입니다. 하지만 반대를 꺼내기엔 조금 무서운 사회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입니다. 매번 연게에 엑소글 닥반주는 이유가 뭐죠? 이런식의 글을 안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다고 엑소팬들 가라 이런뜻이 아닙니다. 중이 떠난다는 것은 엑소팬이 아닌 닥반러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선입견을 없애고 바라봤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게시판 못지키건 죄송합니다. (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