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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만 드러낸 사진이 베스트에 가는게 마음에 안드십니까?
그게 본인에게 어떤 정신적 피해를 입혔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 게시글이 마음에 안드시면
정해진 규정 내에서, 정해진 규칙대로 반대하십시오.
엄연히 [비공감] 버튼이 있고, 비공감을 많이 산 게시글은 베스트로 가지 못하게 됩니다.
반대를 먹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글이 베스트로 갔다는 것은,
본인의 생각과는 달리 해당사진을 좋게 본 사람들이 많다는 방증 입니다.
오유 내부에 여론 조성해서 서로 물어뜯고, 비방하고, 조롱하고..
패게 활성화를 원하신다는 분들이, 이래가지고 무서워서 옷이나 올리겠습니까?
혹시 내가 올린 사진이 저들의 심기를 또 불편하게 만들지는 않았을까 걱정할 판입니다.
업로더들 떠나고, 남은 사람들끼리, 와 게시판 깨끗하다 ㅎㅎ 만족들 하실껍니까?
오유 패게가 무슨 전문 패션에디터들 모임도 아니고,
그렇다고 패션으로 특화된 커뮤니티도 아니고,
그저 '나 오늘 이렇게 입었어요.' 하면서 셀카로 사진 올리는 것 뿐인데,
셀카가 전신을 담기 어려울수도 있고, 정말 몸매를 조금 드러내고 싶었을수도 있고,
어떤분 말씀대로 본인의 컴플렉스를 자르고 장점만 보이게 찍었을 수도 있는데,
도대체 왜이렇게 우루루 달려들어서 '나만 불편한가요?' 하면서 여론을 분열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옷사진을 올릴 자유가 있고,
그 사진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며,
찬성을 누르는 것도, 반대를 누르는 것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반대하는 것 자체에 대한 비판이 아니란 말입니다.
간혹 보면 고양이발+몸매사진으로 비유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비유를 하려거든 어느정도 비슷한 케이스를 들고오십시오.
그정도는 정말 양말만 입고 찍어야 적절한 비유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의 자유가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게 아니라면 보장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게시글에 비공감을 누르시려거든 꼭 반대이유를 같이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토론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