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패션게시판 눈팅만 자주 하는 눈팅족 입니다.
제가 아는 패션 커뮤니티가 이곳 밖에 없어 염치 불구하고 문의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옷에 관심도 없었던 옷알못이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꾸며야 사람답게 좀 살겠구나 라는 생각이 뒤늦게 들더라구요...
그래서 뒤늦게 부랴부랴 오유의 패션 게시판도 많이 둘러보고 다른 패션 블로그들도 찾아보고 있던 와중에 저 카페를 알게되었는데요.
다른 카페들은 뭔가 네임드분들이라고 해야하나.. 그분들의 글들에만 포커스가 맞춰지는 느낌이라 이것저것 물어보기가 힘들었는데,
이런 회원 수가 적은 카페는 그런게 덜할까 해서 패게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1. 아직 가입은 하지 않았지만 혹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분위기가 어떤가요?? 아직 소규모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신 분들의 조언도 듣고싶습니다.
2. 이벤트 같은 것들을 진행하고 있던데 이런거에 참여하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위험성은 없는건가요??
이런 커뮤니티 활동은 아직 경험이 없어 왠지 꺼려지네요..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혹시 몰라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