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사무실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지ㅠ_ㅠ

뭔가 자꾸 지르고 싶어지네요.

매일매일 저녁 먹은 거 사진 찍고 싶어지네요.

사실 좋은 카메라가 있어요 NEX7이요. 

근데... 매일매일 더 간편히 찍고 싶어서요. 

밥 해먹고 찍고 사진올리려니 힘들어서요.

간단히 그날의 일기처럼 저녁 사진 찍은거 보면서 하루 정리하는 느낌으로 사진을 찍고싶은데.

와이파이 되는 저렴한 카메라를 살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쓸데없는 걸 사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참고로 지금쓰는 폰은 유쁠러스 갤럭시s2입니다. 

폰 사진 치곤 뭐 괜찮긴 한데, 뭐랄까.. 약간 답답한 느낌이 좀 있네요.

뭐... 디카처럼 괜찮은 느낌까진 바라진 않지만, 뭐랄까요.

괜찮은 똑딱이 느낌나는 스마트폰없을까요???

기계성능은 갤s2도 만족하고 있어요. 카톡, 다음지도, 이런 어플만 잘 되면 되요. 겜도 많이 안하거든요.

[위와 같은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고 싶은데, 아무래도 오유엔 자동압축이 되나 봅니다]

[울릉도 & 독도 사진이요 - 요건 추천 많이 해주십사 하고 드리는 선물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