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다 SHOW고 위장입니다.........

교모하게 경제대통령이라는 이미지화에 성공한 2MB

교모하게 애국영화라는 이미지화에 성공한 D-WAR의 심형래

교모하게 국난극복이라는 이미지화에 성공한 IMF당시의 금모으기 운동



1)2MB

대선 전부터 '성공한 서울 시장', '샐러리맨의 성공 신화', '성공한 현대건설 사장' 등으로

이미지화에 성공한 2MB

그는 선거전 초기부터 위장전입, BBK 등등등등 수많은 위법 행위가 적발되고 문제시 되었으나

끝까지 그 문제들에 대해선 함구하고 언론, 미디어 등을 동원하여 '경제대통령'이란 허상의

이미지를 만들어냄.

무지한 서민들은 단지 '유일한 경제 대통령'이라는 말만 믿고 2MB를 대통령에 당선시켜줌.

아직도 '보고 싶은 현실 밖에 보지 않는' 서민들은

2MB가 경제를 살려주겠지라는 기대감을 품고 있음



2)D-WAR

개봉 수년 전부터 '순수한 한국 자본으로 할리우드에 대항하는', '한국 영화계를 세계적 수즌으로 만들 영

화' 등으로 이미지화에 성공한 심형래의 D-WAR

내용보다는 애국심으로 승부한 D-WAR는 개봉 전부터 D-WAR보러가기 운동 등 수 많은 화제를 일으켰으나

'컴퓨터 그래픽이 형편없다', '내용이 정말 부실하다 등' 비판적인 시선도 존재함

결국 D-WAR는 800만 돌파를 이루게 되고 당당히 미국에 진출했으나

결과는 대.참.패

결국 애국심에만 호소한 영화는 국제 경쟁력이 없었다는게 증명됨.

하지만 아직도 7000원이 아까워서인지 2시간이 아까워서인지 알량한 애국심에 속았다는 것을

표출하지 못하고 '보고 싶은 현실 밖에 보지 않는' 800만에 달하는 영화 관람객들은 아직도

희대의 낚시꾼 심형래를 두둔함.


3)금모으기 운동

IMF당시 '우리 손으로 우리 나라 구하기', '티끌 모아 태산' 등으로 이미지화에 성공한 금모으기

운동. 그 당시 집에 금을 모셔두고 있으면 매국노란 꼬리표를 달아야 했음

대대적으로 방송에 나갈적으로 매스컴을 타기도 했음.

'금을 모아서 달러로 바꿔 오면 우리 나라 외환 보유고가 크게 늘겠지!'라는 말도 안되는 허상의

경제논리 속에 진행된 금모으기 운동.

우리나라에서 금을 대량으로 매입한다는 소식이 외신을 타자 세계적으로 금값 대폭락.

폭락한 가격에도 모아온 금을 안팔 수 없으니 계속 팔게 됨으로써 금값은 계속 폭락.

결국 금을 제값주고 팔지 못한 격이 되서 경제적으로 오히려 마이너스의 성과를 기록.

실제로 금을 중간에 빼돌린 그룹도 있었고 실제 얻은 달러도 금값대폭락으로 15억 달러도 안되는 등 기대

에 훨씬 미치지 못하였지만 TV에서는 99.9%의 금막대기가 찍혀 돌아가는 것만 보여줌으로써 별 문제 없다

는 양 선도

결국 그 당시에 일부 약삭빠른 정치,기업인들은 대량의 금을 헐값에 사들여 수년 간직하니 금값 상승으

로 불로소득을 창출함.

역시나 '보고 싶은 현실 밖에 보지 않는' 그 당시의 우매한 서민들은 지금도 자기가 나라에 큰 일 했고

금모으기 운동은 깨끗하고 정당하게 이루어졌다고 믿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