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세튼 지분요구건이 실패 했다며?..."

"네 50% 요구 했다가 거절 당했다는데요"

"원천기술은 일정부분 확보하기도 했고  ..어떻게 걔들 숨통을 좀 끊어 놓을수 없나?"

"뭐...일단 방법이라하면 지들 같은 나라 관계자들을 이용하는게
가장 뒷탈이 없는것이겠는데...마침 줄기세포 연구성과의 지분배분 문제로
이전부터 노측과 황측에 갈등이있어왔으니  그사람과 함께..
분명히 기술력은 앞서가고 있으나  아직 확실한 증거확보에 시간을 끌고 있는
황팀을  윤리론으로 몰아 조지면...어쩌면 .."

"그래도 걔들 지도층애들이 있어서 ...또 국익논란도 있을테고 ..그거 쉽지는 않을텐데?"

" 뭐  일단  지도층 애들은...큰 걱정이 없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개들이야 표를먹고사는애들인데..여차하면 사기꾼편을 들어줬다고
역풍을맞아 지들정치 생명 다 날아갈위험이 있는데요  걔들이 그런 부담 감수할 애들이
아닌것은  잘 아시고 계시잖어요...
또한 기타 부수세력들이라 할수있는  각대학교나 연구소의 연구원들도
또는 검찰애들도,더우기 우리서양에서 기원한 종교단체애들도 있으니...
일단 윤리론이라는 당위성을 잘 자극하면 최소한 황을 죽일만한 시간정도는 만들어 낼수가 있고요..
언론도  그저 특종이나 바라는 그들의 속성을 이용해  일단 한번
황을 치도록 하면 여론에 몰매를맞을것이고 그러면 지들이 살아남기위해서
어차피 가던길 계속 갈수 밖엔 없을겁니다....어쩌면 갈수록 심화 될수도 있겠지요..그네들이라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일단 뭐니뭐니해도  황을 묵사발 만드는일..
그것만 우리가 잘 해내면 됩니다...승패가 거기에 달려있죠..
마침 결국 돈문제로  황과 계속 갈등관계인 노도 있고...국익개념이 아예 없는
어살픈 언론,윤리론자들이 득시글 하니까....."

"맞는말이야...
우리의 고민은  절대 그 사이언스 연구논문의 진위여부가 아니거든...어찌됐든
어차피 황측이 가장먼저 줄기세포 상용화에 성공할 그 가능성이
농후하다는게  본질적인 우리의 문제거든...건방지게..한국따위에 허브를 세우려고 한다니..
더구나 우리의 지분요구조차 거부해?..."

"이때가 유일한 기회 입니다.
줄기세포관련 논문이나 샘플..어느것 하나  지금 제대로 정상적인게 없습니다.
지원이 제대로 되기를 하나...
지금 몰아 조져서  아예 사기꾼으로 만드는 일....어찌보면 아주 땅집고 헤엄치기 입니다."

"아예 숨통을 끊어놔...
지금  황측은  바로 왼쪽은 사기꾼으로 몰리는 벼랑이고
              바로 오른쪽은 국가 영웅이 될수도 있는..담장위를 걷고 있는것이야..
..아예 확실히 밀어버려...다시는 재기 못하도록..
그것도 아주 신속히 아주 신중히..."
.
.
.
얼마후
.
.

"저...일이 아주 잘 풀리고 있습니다.
너무 쉽게 우리들의 공작이 먹히니까  오히려  싱겁다는 생각이.."

"나도 봐서 잘 알고 있어,,,수고 많았다.  언론이나  , 국민들이나
노나,김이나,윤이나 아주 각본데로 잘 움직여 주는구면..오히려 믿기지가 않아..참..끌끌..

그래도 존경하는  과학자 였는데...
미국시민권에 ..어마어마한 부와 ..명예 ..세계적 과학자라는 그 명성을
왜 거부했지?.......뭐 우리가 지 논문의진위따위를 중시 하지도 않았고..
단지 우리는 지 능력하나 가능성하나 보고 투자 해줄려고 한것인데...도대체  왜..
더구나 한국인들은 또  왜 그리 쉽게 황을 내치는것인지..
참  허탈하구면..

어쨌든 ...
뒷탈없게  노,김,윤 등 잘 관리하고,,,나타날수 있는 반전의 가능성도 다 제거해버려.."

"네..걱정마세요..
어차피 이젠 황측도 기회 갖기가 어려울겁니다.
정말 사기꾼으로 몰려서 이젠 뭐 거의..ㅎㅎ지가 사기꾼으로 몰렸는데 뭐..

정말로 사기극이 될수도 있었고
정말로 인류와 국가에 영웅이 될수도 있었던  황을
그네들의 손을 이용해 죽여버렸으니..
우리는 뭐 나중에 해 입을만한것 없습니다.
더구나 그들의 국익개념없는 방송 언론들의 생존자체가 우리들의 보험이랄수 있지요.
또한 정말 사기꾼으로 만들어 버렸으니 그들 방송국피디들이나 우리들이 이용했던
사람들도 다들 무사히 살아 남을 겁니다.지들의 정당성을 위해 계속 말할테니...그대로
 우리의 보험이 되는것이죠.
이것은  다시는  없을  통쾌한 게임이랄수 있죠.
한국의 줄기세포니 허브는 물론 그들의 미래도 다 날라갔음을
최종 보고 드립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우리 미국과 유태계를 위해 아주 따뜻하고 행복한 날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