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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icycle2_18581
    작성자 : Moby
    추천 : 19
    조회수 : 1232
    IP : 125.180.***.29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4/03/20 02:26:31
    http://todayhumor.com/?bicycle2_18581 모바일
    Moby의 자전거 세계여행_몽골8
    ㅁ 몽골 10일째(7월 3일),  몽골 초원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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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강형이 배탈이 나서 걱정을 했는데 하룻밤 자고 나니 다행히 회복이 되었다.  강형이 자기는 못가겠다고 하는 꿈까지 꾸엇는데..
    생각해 보니 전날 출발할때 출발 기념 사진을 못찍어서 대신 이날 아침에 출발하기 전 기분좋게 찍고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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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형이 탈이 났다 회복이 되어 컨디션이 좋아서 그런지 전날보다 더 쎄게 달리는 것 같았다.  열심히 페달을 밟으며 따라가도 자꾸 멀어졌다.
    그나마 강형이 니콘틴이 떨어지면 전날처럼 한시간 정도 가다 10분정도 쉬며 담배를 태우고 나는 그때 따라 붙어 같이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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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시간씩 가다가 가끔 만나게 되는 마을이 있으면 거의 들러서 가게에서 시원한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며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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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앞에서 쉬고 있는데 말타고 다니는 아이들이 많이 보였다.   그냥 말 안장에 앉아가는 수준이 아니라, 애들이지만 애들 장난 수준이 아니었다.

    강형이 임대한 아파트에 갔을 때 TV를 보다가 안것이지만 지금은 7월에 열리는 몽골 최대의 축제이며 우리나라로 따지면 명절인 나담 기간이었다.

    나담 축제 기간에는 우리가 TV에서 한번은 봤을 몽골 덩치 아저씨들의 씨름과 아이들 말타기 경주 같은 여러가지 스포츠도 하고 민족 행사도 하고 
    또 직장인들은 긴 휴가기간이라 고향에 가거나 놀러 다닌다.  그래서 울란바트로 시내 차들도 엄청 많았던 것이고 나랑톨 시장에도 사람들이 
    많았던 것이다. 나담 축제 기간에 맞추어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들어 오기 때문에 그동안 내가 게스트하우스에 방을 얻을 수 없었던 이유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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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다가와 영어로 이것 저것 물어보던 경찰 아저씨.  내가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사진찍고 이메일을 알려달라고 하니 비밀이란다.
    나는 그냥 사진 찍은거 보내 줄려고 한건데 진지하게 말하는 걸 보니 경찰이라서 안되는게 있나보다.

    내가 말타고 다니는 애들을 보며 나담축제와 말 달리기 경주에 대해 언급하니  친절이 과하게도 말타고 지나가던 아이를 불러 물어보고는
    이 마을 근처에서 경주를 한다고 얘기해 줬다.  그러니까 지역 예선경기쯤 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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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아저씨가 부른 아이가 말을 몰고 우리쪽으로 다가오는데 어디 관광지 돈주고 한바퀴 돌고 사진찍는 말이 아니라 
    먼지를 날리며 초원을 내달리는 말을 리얼로 가까이서  보게되니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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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곁에서 봐도 작은 몸동작으로 말을 다루며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습과  타서 검붉은 얼굴, 가죽 장화에 몽골 전통 의상을 허리에 감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나이는 많지 않지만 강인하고 멋있어 보였다.

    나도 여행자로서 나담 축제에 관심은 많았지만 사전 정보도 없이 몽골에 왔고 지금은 흡스골을 목표로 자전거 여행 중이니 가 볼수는 없었다.
    강형은 예전에 봤다고 하는데 TV 편집해 나오는 것과 생각했던 것과는 달라서 재미가 덜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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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산이나 고개를 낑낑대고 한참 올라가면 정상에는 거의 있는 어워.   몽골인들도 차 타고 가다 쉬어가기도 하며 겸사겸사 기도도 많이 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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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는 더운 편인데 그래도 한국의 여름처럼 습하지는 않아서 땀이 많이 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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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늦게 도착한 마을에서 들른 가게.  필요한 물이며 음료를 사고 주인 아주머니에게 허락을 얻고 가게 옆에 텐트를 쳤다.  
    나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강형이 오늘은 여기서 묵어 가자고 해서 나도 색다른 경험이라 생각해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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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트를 치고 밥을 지어 저녁을 해 먹는데 날파리들이 엄청 달라 붙었다.  처음에는 계속 휘휘 쫓다가 나중에는 귀찮아서 그냥 뒀더니 
    어느 순간 다리가 따금해서 보니 주사바늘 자국처럼 빨갛게 피를 빨았다.   다시 휘휘 계속 날파리 쫓다가 피해서 왔다갔다도 해보고..
    그래도 힘들게 계속 자전거 타는 것보다는 이렇게라도 쉬는게 나으니  그냥 저냥 그러려니 하면서 하루 마무리..

    이날 달린거리 102km.



    ㅁ 몽골 11일째(7월 4일),  점점더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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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스골을 향해 출발한지 삼일째.  뭐 아침부터 자전거 타고 또 달린다.  도로 옆으로 펼쳐진 초원들과 멀리 멀리 보이는 게르들, 가축들..
    풍경이 어제와 별 다를게 없다.  그래서 고비 사막에서도 그랬지만 큰 산이라든지 마을이라든지 특징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곳이면 지나고 나서
    어디가 어디였는지 기억에 잘 남지를 않는다.


    IMG_0651_(800_x_600).jpg

    쉬고 있는데 오토바이 탄 아저씨 둘이 와서 강형이 담배 권해서 같이 피고 나는 그냥 쉬면서 사진 찍는다.  담배 피는 사람들끼리는
    담배 나눠 피는게 큰 인사고 급 친해질 수 있는 방법같다.  저 두 아저씨들은 가축들을 찾는지 만원경으로 계속 초원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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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 간판인지 있길래 찍은 사진.  그래도 달리다 보면 저런 번듯한 간판도 흔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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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아가씨 찍을라고 일부러 찍은게 아닌데 나중에 사진을 보니 아가씨가 날 째려보고 있었네..
    이곳은 점심을 먹기 위해 들른, 버스들이 쉬었다 가는 일종의 휴게소이다.   주변에 몇개 있던 게르와 건물들은 음식점과 가게들이다.
    저 버스는 순천 어디서 굴러 다니던 버스인지 옆에 순천이라고 한글로 씌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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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막 그늘에 앉아 밥먹는 사람들도 있고 게르 안에 들어가서 밥 먹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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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저 작은 가게 옆에서 사발면 먹었다.  뭐 이제는 사람들이 쳐다보고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밥 먹는다고 챙피하고 그런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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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에서 만난 양, 염소떼들.  이곳에서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그런데 도로에 콩장 같은 동그랗고 까만똥을 엄청나게 싸 놓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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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늦게 잘만한 곳을 찾다가 강형이 저 위에 있는 게르에 가보자고 하고 앞장섰다.  나는 고비사막에서 현지인 게르 찾아 갔다가 한번거절당하고
    우연히 다른 게르에 초대받아 잠깐 방문한 적은 있어도 아직 허락 받고 게르 옆에서 텐트치고 자본적은 없어서 기대가 좀 되었다.  
    그래도 몽골 여행 경험이 있는 강형이 있어서 거절당할 걱정은 하지 않았다.  

    게르로 가면서 멀리서 보니 아저씨와 아줌마가 텐트 앞에 나와 있었는데 우리가 계속 자전거 타고 다가가니 보고 있다가 게르 안으로 들어 갔다.
    응, 왜그러지? 하고 계속 가 보는데 조금 있다가 다시 나온다.  앞에 다가가 인사를 하며 보니 두 아저씨와 아줌마가 우리를 보고 많이 긴장듯 보였다.
    우선 손짓 발짓하며 우리 사정을 설명했다.
    "센베노"(안녕하세요~)  우리 솔롱고스(한국인)입니다. 울란바트로에서 흡스골 가요. 오늘 여기 게르 옆에서 우리 텐트치고 자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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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을 듣고 말이 좀 오가고 나서야 아저씨 아줌마 표정이 좀 풀어 지는 것 같았다.  딱 봐도 차림이 특이한 외지인이 자전거를 타고
     본인들에게 다가오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것 같았다.  그만큼 이들이 순박하고 외지인들과 왕래가 많지 않은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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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푹신한 풀밭에 바람도 살살 불고 파리도 많지 않아 하루 쉬어 가기에는 딱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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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르에는 아이 둘이 있었는데 다섯살 된 남자 아이는 여느 아이들과 마찬 가지로 우리를 보고 신이 나서 주변을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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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찍는 것을 보더니 집요하게 달라 붙어 사진 찍는 법을 알려 주고 찍어 보라고 하니 아무거나 막 찍고 엄마한테 가서 옷을 들추고
    찍을라고 하고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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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 그 중에 정상적으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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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집의 가장인 아저씨가  어디 갔다가 다른 아저씨와 오토바이를 타고 같이 왔다.  그래도 우리가 손님이라고 같이 온 아저씨가 와서 
    우리에게 작은 코담배병을 내밀며 권했다.  강형은 됐다며 니나 해바라해서 도전정신 강한 내가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 한번 시도해 봤다.

    둥글납작한 유리병 뚜껑을 돌려 열면 귀후비개 같이 생긴 막대기가 달려 있는데 그걸로 병안의 고운 분말 가루를 조금 퍼서 엄지 손톱에 올리고
    코로 훅 들이 마셨다. 반사적으로 매운 재채기가 몇번 났다.  그리고 무슨 향신료 같기도 하고 향가루 같기도 하고 화장품 분가루 같은
    향이 코에서 진하게 맴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향이 사라 졌다가 어느 순간 향이 살짝 나고 이렇게 한시간 정도 지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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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하다 게르에 신세지게 되면 아이들에게 군것질 거리로 줄려고 했던 젤리와 과자를 강형이 몇개 아주머니에게 주었는데
    그걸 받아 든 남자 아이가 혼자만 먹으니 세살난 여자 아이가 오빠한테 얻어 먹을려고 따라 다녔다.  내가 나눠먹으라고 하니 그래도 몇개 나눠준다.
    여자아이 이름은 덴데.  남자아이 이름은 까먹었지만 드래곤볼에 나오는 덴데와 같은 이름이라 아직 기억하고 있다.  앞으로도 오래 기억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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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르 앞쪽의 풍경.  항상 궁금하다. 이런곳에서의 삶은 어떤 것일지.  겨울에는 너무 추운 곳일텐데..  짐작해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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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이 참 이뻣다.  사진은 후지게 나왔지만..  저런 장면들이 계속 여행할 수 있는 에너지를 준다.   그리고 이날과 같은 좋은 만남도..

    이날 이동거리 12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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