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코마 스시
-본점에 우리나라 사람이 줄을 가득 서있다고 좌절금지.
걸어서 1분만 더 걸어가면 일본인이 가득한 분점 등장.
입구에서 한국말을 잘하는 할아버지가 미리 주문을 도와준다.
맛도 있고 가격도 싸서 다양한 종류를 마음껏 먹기에 좋다.
남자 3명이 맥주와 함께 미친듯이 먹어서 9만원정도
친구들 모두 공통된 의견이 첫 젓가락은 타마고. 달달했다.
코스요리처럼 순서가 있는듯했다. 할아버지의 추천이었는데 상큼해서 마지막에 준 듯.
배만 안불렀으면 5번이고 더 시켰을거다.
어디에서 고등어가 맛있다들어서 시켰으나 애들입맛엔 별로였다.
따로 주문한 된장? 400엔정도였지만 없으면 아쉬울뻔
2. 우오신스시
처음에 하루코마를 갔다가 다음날 우오신을 가니 가격이 비싸서 당황했다.
하지만 여긴 세트메뉴가 있다.
1000엔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다. 크기도 장난아니다.
각자 1세트씩 하고나서 언제 이걸 또 먹어보겠냐며 하나를 더 시켰다.
그중 한명이 700? 800?엔 세트를 시켰는데 1000엔 세트와 차이가 컸다.
다음에 가면 튀김도 주는 1500세트를 두개 먹겠다.
접시도 초밥도 크기가 장난아니다.
세트를 시키면 계란찜도 주는데 저게 미쳤다.
계란찜 안에 장어 새우 등 이것저것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