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605747 어느기자가 공중파 가족예능 공감제로라고 썼는데
맞는말이죠
최다 연옌들 가족들 보면 현실감이 없지요
운동장처럼 넒은거실과
부족함 없이 사는
먹고싶은거
갖고싶은거 다 가지고 사는 아이들을 보며
맞벌이로 애들이랑 놀시간도
주말엔 피곤해서 잠만 잘수밖에 없는
우리 가장들이 과연 공감이나 할수 있는지
http://www.kbs.co.kr/1tv/sisa/donghang/ kbs1 티비에서하는
동행
어쩌면 진짜 현실의 가족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가 아닐까합니다.
저는 이 방송
오유나 감동글 소개하는 블로그에서 방송캡쳐본으로 보고
본방도 봤는데 사실 못보겠더군요...
보면 자꾸 눈물날거 같아서...
몸이 다쳐 장애가 있어도 폐지를 주우러 나가야하는 장애인가장
나이는 어려도 돌볼사람이 없어
어린동생들을 멕여살리는 청소년가장
부모도 없이 친척들도 거의 안오는
학교도 겨우다니고 홀로 살아가는 청소년들
보면 와...진짜 이런 가정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어렵게 사는 사람들만
어떻게 섭외했을까 싶을정도로 그들의 삶을 보면 그냥 눈물이 납니다.
이런 사람들을 편하게 해줘야 할
복지를 제공해야 하지만 전혀 그렇지 못하는
멍청하고 부패한 정부 생각에 또 짜증만 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