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시즌4 업적을 달성하면 강아지를 준다에서 비롯되었어요...
토요일날 피시방가서 에이 무슨 시즌이야 우린 스텐에서 열랩도하고 파밍도하장
으히히재밋다 하는데 낼도 피시방 ㄱㄱ? 하길래 그래 가자!!하고 토요일 종일내내(네네치킨먹고싶네)
스텐을 즐겻죠 어짜피 할시간도 주말말고는 없으니 시즌은 무리다 라고생각했기도하고
랩1부터 키운다는 압박감도 그렇구... 여튼 일요일날 피시방갔는데
옆자리 아저씨가 총각 시즌에서 업적하면 강아지준다는데 총각 2명이랑 나랑 3명이서 한번 해볼려?
하길래 같이했어요-ㅅ-;; 아무생각없이 잘안죽는 수도를 골랐죠 원래 본케였기도하고...
열심히 만랩찍는데 사자주먹이 고대전설로!! 뙇!!!떨어지고 울리셋트도 2개나!!!
어우....어찌나 재밋던지... 폭장이 새겨지고 펑펑함서....
그때부터였을꺼에요...
평일날은 제가 하는일이 늦게까지 야간작업을 하는 일이라...(집에컴터가없음신의한수임)
여튼 평일은 일마치면 피곤해서 게임을 못하는데 자꾸 일하는데 직원들 머리위에 폭장손바닥이 세겨져있는 환상이보이질않나...
아 그냥 오늘째고 피시방을 갈까...이런생각을 자꾸하게되네요 ㅠㅠ
오늘은 6시 퇴근시간에 잔업안하고 피시방으로 가야겠어요 못참겠네 이글적는순간에 결정 ㅡㅡ
다들 즐 디아해요!!
마지막으로 뻘글 죄송...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