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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aw_18565
    작성자 : 꽃집아가씨
    추천 : 2
    조회수 : 780
    IP : 125.179.***.62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6/09/25 21:17:24
    http://todayhumor.com/?law_18565 모바일
    정말 이혼하고싶어요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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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게에도 글을 남겼는데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해서 법게에도 남겨봅니다

    남편의 강박에 가까운 깔끔한 성격때문에 힘들고

    2010년에 결혼해서 아이가 둘인데 부부싸움도 잦았습니다

    너는 집에서 하는게 뭐냐는말도 자주들었고

    양육이나 가사분담에 대해 말을하다보면

    그럼 너도 내가 버는만큼 벌어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집안일에대한 잔소리가 견디기 힘들고

    임신중 싸우다 저를 밀친적이 있었는데 이건 증거도 없고 남편도 기억이 안난다고 합니다

    시간이 오래 지났으니 상담센터에서 인정받기 힘들다고 하구요

    그동안 힘들다 견딜수 없다 계속 내가 힘든걸 인정하면서도 잔소리만 하면

    같이 살수 없다며 싸우고 나도너랑살기싫다고 하다가도 잘못했다하고

    다시또 그러면 자신이 개라는 둥 그런말을 하면서 또 다시 반복되는 삶이었습니다

    그정도는 다른 사람들도 바를바 없다 내가 진짜 너무 힘들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참고또 참으며 시간이 지났습니다

    올해 3월에는 싸우다 목졸라 죽여버리겠다는 말을하며

    목조르는 시늉을 하면서 가까이 다가오는데

    정말 무섭고 죽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더이상 참고살수없다고판단되어

    이혼하자고 말했습니다 협의이혼으로 이혼서류까지 제출했습니다만

    상담센터에서도 자신의 잘못을 전부 인정하며 자신은 변할 준비가 되있고 실제로 노력하고 있고

    한번의 기회만 준다면 (마지막 기회를 달라는말은 결혼기간동안 반복적으러 해온 말이었습니다)

    정말 변할수 있다고 저희 친정 부모님께도 무릎꿇고 빌다시피 하며 같은 말을 했습니다

    정말 맘고생 안시키고 노력하고 사랑받는 여자로 살게해주겠다면서요

    그렇게 해서 숙려기간이 끝나는날 법원에 출석하지 않는 방법으로 첫번째 이혼서류 낸 일은 6월 중순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같이 지내는 동안 이사람이 저에게 무슨짓을 할까

    남편이 먼저 잠들지 않으면 먼저 잠을 잘수가 없을 정도로 불안했고

    아이들을 재운 후 혼자 외출을해서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를 만나고 하는 방식으로

    둘이 있는 시간을 피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8월초인가 7월에 또다시 같은말을 하더라구요

    접어놓은 빨래는 서랍에 넣지않고 건조대위에 놓았다는 이유로

    넌 집에서 하는게 뭐냐며 말을 꺼내는데 정말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이사람은 어떤상황에서 하는 말도 믿을 수가 없는 사람이구나

    잘못했다는 말도 변한다는 말도 다 전에 하던식으로 거짓말이었구나

    위기모면용으로 늘어놓는 말이라는걸 또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날도 이럴거면 뭐하러 상담센터에가서 그렇게 말을하고 우리부모님앞에서 한말은 뭐냐

    정말 끝가지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할거라면 이혼을 그냥 하지 왜 붙잡고있으냐는 말에

    싫으면 니가 나가랍니다 아이들 생각해서 나갈수는 없었습니다

    이혼하면 경제력 제로에 친정부모님 도움없이 홀로서야하는 저는 양육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서

    경제력있고 시부모님 도움이 가능한 남편이 양육하기로했지만

    지금 이사람이 견디기 힘들다고해서 아이들을 놓고 무턱대고 나갈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가장최근의 문제는 8월에 부부싸움을 하던도중 물건을 집어던지며 광적으로 흥분하는 남편모습이었습니다

    싸움의 발단은 화장대앞 쓰레기통이 가득차있었다는 것이었고

    광적으로 화를 내고 물건을 집어던지며 욕을하는데

    깨지는 플라스틱물건 몇개와 냉장고에 있던 음식물을 던지고

    아이들 어린이집 가방과 식탁의자는 저를 향해 던졌지만 실제로 맞지는 않았습니다

    한번 저얼굴을 향해 옷가지들을 던져 맞았습니다 상처도없고 진단서도 안나올것같아서

    병원에도 가지않았구요 아이들고 물론 겁먹고 울고 저에게 뛰쳐오고하는 모습에

    아이들과 차라리 나가겠다고 했더니 어딜나가냐며 자신의 허락없인 절대 이집에서 못나간다고 하면서도

    계속되는 광분한 모습에 정말 무섭고 두려워서 경찰에 신고를 했고 가정폭력으로 인정되어

    경찰분들의 보호아래 아이들과 1366센터에가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 후로 시부모님이 무릎꿇고 아들잘못키웠다며 사과하시고

    남편과는 따로 정말 같이 있는것이 견디기 힘들다고 말해서 한달의 시간을 두고

    기숙사를 구하던지 근무지를 변경해서 시댁에서 출퇴근을 하는방식으로

    따로지내기로 했습니다

    이혼하지 않고 버티는 방법은 그것뿐이라고 말했도 남편도 제가 정말 견디기힘들다는 것을 인정해서 그렇게 결정을 지었습니다

    오늘이 바로 한달하고 5일이 지난시점인데

    그동안 간간히 회사에 말했어? 어떻게 되고있어? 라하면

    근무지변경신청했고 답나올것이다 기다려달라는 말로 지금까지 시간이 지났으니

    오늘 하는 말은 부부가 싸우고 하는말을 그대로 믿은 너의 잘못이라는겁니다

    \저는 정말 죽을 것같이 힘든시간이고 같이있는것만으로도 힘이드는데

    그저그냥 위기모면용우로 하는말이었던겁니다

    지금 ㅆ느느중에 선이 저리고 손가락이 ㅍ지지않아서병원에 가야할것같아요

    요가가지쓰고 일단 접근금지 처분을 받을수있는지 소송으혼으로 승소할수잇을지 답변이받ㄷ고싶습니다

    집에서 말을 최대한 아끼고 부딛히지 않으려 하면서도 제의무는 다 하면서 지냈습니다

    남들도 아이둘키우는집치고는 깔끔하다는 말 듣고 아이들 대리고 혼자 놀러다니는 모습에

    ㅇㅇ엄마처럼 하기 힘들다 대단하다는 말 들을 정도였으니까요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9/25 21:26:46  118.39.***.197  dkanehdks  486988
    [2] 2016/09/25 22:00:51  180.182.***.55  Daita  2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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