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뺨이라도 한대 치고싶지만
초딩적이고 저급하고 무개념적인 절대적윤리성신봉으로인해
모든걸 망쳐버린 너희들의 광기앞에서 우선 좌절감을 먼저 느낀다고 말하고 싶다.
1.과학이므로 진실이 절대적본질요소이다?
현대과학의 특히 생명공학의 본질을 도저히 알지도 못하는 저능아들의 말일뿐이다.
일단 두가지면에서 그렇다.
첫째...생명공학 에 있어서
어느 가설이나 전개된 이론보다 오히려 더욱 중요한것은 그 가설 이론의
실제화과정이다. 즉 전세계 수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수많은 이론들.. 가설들이
제시되면 연구재단이나 학교연구실등에서 그걸 실제화하는 과정을 거치며
오류를 점점 보완해 간다거나 또는 폐기한다거나 또는 성공시키거나 하는것인데
이때 엄청난 물량의 자금과 전문가들이 필요하다.
줄기세포분야가 대표적으로 그러한데 물론 그 최종성공의 열매는 너무나 엄청난
결실이기는 하지만 그과정에서 소요될수있는 천문학적인 비용문제로 인해..
가장 절실한 것은 역시 가장 실력이 뛰어난 학자를 정해 그자에게 집중투자를
해서 가장 효률적으로 열매를 맺게 하는것이 될수밖에는 없는것이다.
현재 그의 논문이 진실인지 참인지가 아니라 ...가장 그 분야 실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조건
즉 집중투자를 받을만한 자격이라는 오직 그조건이 중요한것이다.
(아 이부분 또 개색휘들이 따지고 들겠군.....황우석이 이부분 일인자라는 사실은
이번 사이언스논문이 아니라 벌써 그 이전에 그의 연구성과나 그 과정들을 통해서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아온 상태란다. 전세계 그 분야 전문가들을 그럼
그동안 다속여 왔다는 거냐? 아참나...이부분 더 말안할란다)
둘째...예를들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현재 참인것으로 받아드려진다고해서
그것은 완벽한 하나의 완성된 이론이냐 하면 꼭 그것은 아니란 얘기다.
무슨 말인가 하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힘의 본질을 더 포괄적으로 설명하는
이론이 나온다면 상대성이론도 자연스레 하나의 불완전했던 이론이 되는것이다.
(예를 들면 모든것에 대한 근원적 이론이라고 주장되는
그러나 아직은 가설로써만 인정받고 있는 초끈이론등의 등장이 그렇고
더 쉽게 말하면 백개중에서 98를 설명하는 이론이 현재까지는 참일지라도
99개를설명하는 이론이 나온다면 그 이전이론은 즉시불완전한 이론이 되는것이다.
이때 98개 이론의 주창자가 있었기에 99이론이 나온것임은 당연한것이고
또한 무엇보다도 ...99이론의 완성자 역시 98이론가일 확률이 가장 크다는 사실이다.)
당신들이 오직 완벽한 진실만이 본질적인 요소라는 그 과학이라는 세계도
눈에 보이는현상만으로의 검증이라면...혹은 만약 다른요인의 변화가 없다면이라는
가정속에서 만들어 진것일뿐이다. 항상 더 본질적인 진실을 향해 갈뿐...
( 하다못해 전기 나 열등을 인류가 완전히 그 실체를 이해 했다고 보는가?
단지 그 현상만을 이용하고 있을뿐....아직 인류는 모든것이 불완전한 이론속에
살고 있음을 잊지말아라...한심한것들아)
지금까지의 어느것도 온전히 모든것을 설명할만한 이론이 등장한것은 아니다.
착각하지 말라.
더구나 줄기세포는 촌음을 다투는 공학...즉 산업적 특성까지도 아주 농후하게
가지고 있다. 지금의 어떤 논문이 정말 사실일까? 아니면 허위일까?
라는 사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현재의 논문이 사실이 아닐지라도 ..허위일지라도
정말 집중투자를 받을만한 가장 앞선 기술자 인가가
정말 집중투자를 하면 앞으로 성공해 낼수가 있는가가
가장 본질적인 요소라는 말이다.
논문진위문제 하나로 허브를 강대국에 선사한 것들아
무엇이 진실인지 본질인지도 모르고 과학에는 오직 ....이라고 떠는는
저능아들아 축하한다.
2.윤리문제.
할말이 없다.
비교도 안될만큼 너무나 엄청난 비윤리들이 얼마나 횡행 하는가?
우리속에 횡행하고 강대국속에도 횡행한다.
왜 황우석만 ......
더구나 웃긴것은
한명의 유능한 학자를(그들이 사기꾼이라 하든 뭐라하든)
과학에 있어서 ....뭐 어쩌구 저저꾸 해서 윤리문제로 잡아먹어놓고는
엠비씨 피디들은 오히려 더큰 비윤리성이 있음에도 특종상을 주잔다.
피디수첩 다시 방영한단다.
난 저들이 주장하는 황빠가 아니다.
또한 저들주장데로 일부의 황우석동정론일 뿐이란말도..아니란것도 알고 있다.
정말 화가 나는 것은
너무나 저능한것들이 나라를 다 말아먹고 있으며
너무나 부패한 것들이 나라를 절단내고 있으며
초딩들이나 해야 이해가 가고 귀엽기도 한...
단편적인사고, 이거 아니면 저거라는 사고방식..즉
오직 절대적윤리성위주의 사고방식만을 갖춘 저능아들이
목소리를 합쳐 합창하고 있다는 것에서 이다.
그런 저능아들은 그냥 나가 죽길 바란다.
절대적인것은 없다라는 사실만이 절대적임을 알아야 한다.
윤리 마져도 상대성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할말은 일단 한것으로 보아져서..
.....
나라 팔아먹을때
이완용의 논리만큼도 못되는 이땅의 어설픈 윤리론자들과
매국노들아....도끼로 대가릴 깨부수고 싶다.
멍청한 것들 식민지배 받고 아이엠에프 당해 현재도 수많은사람들이
죽음보다 큰 고통을 지금처럼 계속 받아도 싼 것들아...
이 낭만적 윤리론자들아.....
진정으로 윤리를 다시 공부해야 할것들은 바로 너희 낭만적 윤리론자들이다.
진정으로 윤리와 정의를 지키려면 ..
그것이 이상과 관념속에서가 아니라 살아있는 이 정글이라는 현실속에서
지켜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더 신중한 사고와고민이 필요할것이다.
윤리를 짖밟는 어설픈 윤리론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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