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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뉴시스] 박준 기자 = 멸종된 '독도강치'가 9일 오후 5시께 울릉도 선녀탕에서 포착됐다.
독도강치는 동해 연안에서 번식하는 유일한 물갯과 동물이다.
태평양 측에서는 큐슈 연안부터 홋카이도, 쿠릴 열도, 캄차카 반도까지, 동해는 한반도에서 사할린 섬 남부까지 회유하며 주로 동해 쪽에 많이 서식했다.
일본 주위의 섬에서 번식하며 이즈 제도와 한국 섬인 독도가 주요 번식지이다.
강치의 몸길이 2.5m 내외이다. 군집을 이뤄 생활한다.
낮에는 대부분 연안(沿岸)의 육지로 올라와 휴식을 취하거나 바다에 들어가 먹이를 사냥한다. 멸치나 오징어, 꽁치, 고등어 등 어패류를 먹는다.
일부다처제 방식으로 짝짓기를 한다. 수명은 약 20년이다.
특히 독도강치는 독도를 비롯한 동해 연안에 서식했으나 바다사자의 가죽을 얻으려는 무분별한 남획으로 그 수가 급격히 줄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절멸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일본 어부들에 의해 남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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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헤드라인만 보고는 장난인줄...
고맙다 살아있어서...ㅠ
출처 | 보배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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