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코의 농구의 주인공들-.....은 아니고 주인공은 여기엔 없어여.
이 만화의 줄거릴 한줄로 적자면 통칭 기적의 세대[1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천재들이 한번에 모인 세대]의 식스맨으로 불렸던
쿠로코 테츠야가 자신의 농구로 기적의 세대를 쓰러트리려 하는 이야기입니다. 위의 쟤들이 기적의 세대에요. 훈훈하죠?
그리고 전체샷.
제2의 테니프리가 아니냐는 말을 듣고 있는 쿠로코의 농구입니다 ^p^
확실히 그런것 같지만 그래도 훈훈하고 재밌으니 넘어갑시다
사진 순서는 테이코 시절[중학생] 주장-부주장-등번호 순서입니다.
키 순서대로 하려고했더니 아카시가........아카시를 첫번째로 넣고 싶었기에 바꿨어요.
키 173cm, 등번호 4번 테이코 시절 기적의 세대 주장이자 현재 라쿠잔 고교에서도[1학년 주제에] 주장을 하고있는
아카시 세이쥬로입니다. 문무겸비, 전교 1등, 학생회장, 부자집 도련님등 여러모로 하이스펙입니다.
하지만..음.......가끔..........음............중2병..........음............그래요............
애니 2기에서야 첫 등장을 했는데 그날 생방채널에선 사람들이 폭주했슴다. 아카시 버프!!
테이코 시절 부주장 미도리마 신타로.
기적의 세대 슈터이며 2p 슛은 하지 않아여. 3점 아니면 취급안함
키 195cm의 츤데레 속성 안경미인입니다. 기적의 세대 애들은 다들 개성이 엄청 강하지만 얘 만큼 개성 강한 애가
또 있을까 싶은게 말버릇[나노다요], 안녕 아침 신자[럭키아이템은 어떻게든 구비], 자주하는 말 진인사대천명,
아침에 일어날때 안경은 꼭 오른손으로 집어서 써야하고 등등 개성 배틀로는 미도리마를 이길만한 캐릭터가 없습니당
테이코 시절 등번호 5번. 무라사키바라 아츠시
키 208cm의 기적의 세대 센터로 농구할때는 무서운 편입니다.
하지만 평소엔 조금 멍한 타입, 덩치 큰 초딩이랄까요. 과자 요정★으로 항상 과자 봉지를 끌어 안고 다닙니다. 귀여움ㅠㅠㅠㅠㅠ흑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친한 사람들한텐 ~칭이라고 부르는데[아카칭,미도칭 등] 느긋한 목소리로 부르면 듣는 누나가 참 좋아해요 후
아오미네 다이키
키 192cm의 기적의 세대 에이스입니다. 그의 명언 "나를 이기는건 나뿐이다"...................
포지션은 파워포워드로 에이스답게 엄청난 경기를 합니다. 경기보고 반할뻔.......
애니팀이 싫어하는거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애니에선 제대로 나온게 없었어요[별명: 연쇄농구범]
중학교 시절 회상 나오면서 괜찮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테이코 시절 쿠로코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농구 파트너입니다.
기적의 세대 중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온 키세 료타, 테이코 시절 등번호 8번입니다.
키는 189cm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로 모델활동도 하는 훈남! 이지만 기적의 세대 멤버들한테나
현재 팀원들, 기타 다른 사람들에게 여러모로 까이는 캐릭터 ^.^
진짜 훈남에게만 어울린다는 저주받은 마젠타 색상의 옷을 계속 입히는 것을 보아 작가가 인정한 쿠로바스 공식 훈남입니당
나 왔 다!! 앞의 내용을 쓴것은 쿠로코 소개를 쓰기 위함이었다!!!!
테이코 시절 등번호 13번, 키 168cm의 기적의 세대 식스맨입니다.
전 쿠로코도 기적의 세대에 포함된다고 생각했는데 저번에 단행본 Q&A보니까 작가님은 쿠로코가
기적의 세대라고 생각안하시는 것 같더라구요.....흑
쿠로코는 다른 기적의 세대와는 달리 확실한 포지션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패스돌리기에 특화된 식스맨이니까요.
근데 저 사실 23권까지 읽었는데[샀는데] 쿠로코의 농구는 아직 못본 것 같아요 ^^.............
뭔가 쿠로코의 중요성을 강조는 하지만 막상보면 카가미의 농구[현재 쿠로코의 파트너] 아오미네의 농구......
작가님 우리애좀 챙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댓말+좋아하는건 바닐라 쉐이크+자연스러운 배려+남자다움 여러모로 천사입니다 ^p^
주인공인데 존재감이 옅어서 슬픔
그러니까 여덕님들 안구정화에는 쿠로코의 농구만한게 없습니다. 빨리 이쪽으로 오세요(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