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키우동
두꺼운 우동면에 양배추와 각종 잡다한것을 넣어서 볶볶!!그위에 후드리챱챱 뿌려주는 일본마요!!달달고소한 맛. 양은 보통. 배고플때는 부족할수도.
2. 볶음밥
베트남&말레이시안 음식집에서 파는 볶음밥. 커다란 웍에 콩, 옥수수, 치킨, 양파등 재료를 다 때려넣고 날라다니는 밥을 넣어 볶볶해주면 완성.
특유의 기름맛? 같은게 있음. 고소하고 담백하고 양도 엄청 많이줘서 맛있음.
3. 팟타이
2번과 같은집에서 파는 치킨 팟타이. 숙주와 치킨, 유부같은것??과 뿌셔뿌셔한 땅콩, 막자른 레몬을 쭈압하고 짜서 뿌려주면 매우 마시따.
이집의 특징은 양이 엄청푸짐하다는것. 하지만 먹다보면 목이 마르게되어서 음료는 필수.
4. 우동
1번과 같은집에서 파는 우동. 1인용 나베그릇같은곳에 나옴.
우동국물이 너무 느끼하지도 않고 고추가루를 넣은건지 살짝 얼큰한 맛이 매우 시원하고 맛있다.
건더기?들이 많아서 좋다. 하지만 먹다보면 국물이 짜다는걸 느끼게됨. 밥이 먹고싶어진다. 양은 보통
5. 돈부리
1번과 같은집에서 파는 돈부리.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전에 봤을땐 양도 꽤 되어보이고 괜찮아 보였음. 어떤맛인지 모르기때문에 모험이 될듯.
먹게된다면 치킨 테리야키 돈부리를 먹을까 생각중.
6. 서브웨이
이탈리안 허브&치즈 빵을 원풋롱 사이즈로 사서 그 안에 미트볼, 체다치즈 토스트해서 살짝 녹이고
그 안에 양배추, 당근, 피망, 적양파, 피클, 올리브, 토마토, 오이를 이탈리안 드레싱과 스윗 어니언 드레싱을 뿌려서 먹는다.
양은 많음. 자주 먹어본 맛이라 새롭진않음. 이곳이 겨울이라는걸 고려했을때 뜨거운 음식이 아니라서 (미트볼은 미지근함) 먹을때 좀 추울수도....
7. 쌀국수
베트남사람이 직접만드는 전통 쌀국수. 국물맛은 느끼한듯하면서 시원하다. 돼지갈비 같은것이 같이 나옴. 몸이 매우 따뜻해짐.
튀김 스프링롤을 따로 시켜서 같이먹으면 매우 맛있다. 하지만 조금 멀리 떨어져있어서 걸어야함. 밖에 날씨 추움.
선택장애는 오늘도 고민을 합니다.......ㅠㅠ 도와주세여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