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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중간발표
- 6개 바이러스 분석결과 의미 있는 변이 발견 못해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명의 코로나19 환자로부터 얻은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와 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을 공개하였다.
□ 질병관리본부 분석결과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결합부위, 바이러스 증식과 병원성 등을 담당 하는 유전자 부위에서 아직까지 변이가 발견되지는 않았다.
○ 국외 코로나19 환자 유래 바이러스(공개된 총 103건* 과 비교분석)의 염기서열과 비교했을 때 일치율은 99.89~100%를 보였다.
* 한국 포함 총 16개국에서 발표한 103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
** 호주, 벨기에, 캄보디아, 중국(대만, 홍콩 포함), 영국, 핀란드, 독일, 미국, 이탈리아, 일본, 네팔, 싱가포르, 스웨덴, 태국, 베트남
○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변이가 없다는 것은 돌연변이로 인한 독성변화나, 유전자 검사 등의 오류 우려가 아직까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을 공개하면서, 현재 바이러스 특성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예방과 대응을 위한 보다 상세한 분석결과가 곧 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세포에서의 증식성 및 사람 코로나바이러스 항체와의 교차반응 등
https://www.cdc.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list_no=366356&ac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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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 의사가 올린 유튜브 영상에서 '사람들에게 많이 전염될수록 바이러스의 유전자 변이가 늘어나기 때문에
기존의 검사키트로는 진단내리기 어려워 진다'고 말했는데, 다행이도 생각보다 큰 변이는 없었던걸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오고 있구요.
다행히도 검사키트는 계속 사용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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