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2/26 현재 426명 검사 57명 확진 / 13.4% - 보건당국의 진단시약 공급 지연 - 엄격한 확진 시험 기준 적용 지침 탓에 검사 거부 속출 - 호흡기 증상 환자가 최근 중국을 다녀왔거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한 경우만 코로나19 검사 - 폐렴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정부 승인이 없어 코로19 검사는 못하고 의료진이 자체적으로 코로나19 치료 방식 적용해서 완치 - 이 경우 코로나19 확진자나 완치자 통계에서 제외
• 일본(크루즈국 포함) - 2/25 현재 4,585명 검사 854명 확진 / 18.6% - 미국과 마찬가지로 검사 기준을 엄격하게 만들어 코로나19 의심 환자 중 검사 기준에 안 맞아 검사 거부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
• 한국 - 2/26 현재 46,127명 검사 1,146명 확진 / 2.48% - 일본의 10배, 미국의 100배 검사 - 비율로 따지면 확진자 수는 일본의 1/8, 미국의 1/5 - 전체 확진자 중 절반이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 (직접 관련자를 일컬음. 2차, 3차 감염자는 제외) - 2/25 하루에 확진자 169명 증가 - 169명 중 134명이 대구, 19명이 경북 - 전국적인 대유행과는 거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