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배변훈련을 시도했다가 팬티를 너무 많이 갈아서
36개월때 다시 시도하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은 34개월입니닷)
요즘 쉬야쉬야 이러면서 소변누겠다는 표현을 하는데
너무 자주그래요...원래 이러나요....? 진짜 미치겠어요......
집안일 하고 있거나 샤워를 한다거나 뭔가 볼일보고있는데
와서 급하게 쉬야쉬야하니까 안데려갈수도 없고
가서 바지랑 기저귀 내려주고 앉히면 안할때가 더 많아요ㅠㅠㅠ
하지도 않고 잠깐 앉았다가 됏다! 이러고 바지랑 기저귀 올려주면
또 잠깐 놀다가 궁딩이 부여잡고 뛰어와서 쉬야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럴때 어찌해야되나요ㅠㅠㅠㅠㅠ 쉬 안할땐
속에서 올라오는 화를 참으며 쉬가 마려울때 쉬하는거야^-^..
이러고 마는데..뭔가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이 과정이 정상적인 발달이라면 그냥 꾸 욱 눌러참고
하고싶어할때마다 데리고 가야겠죠ㅎ...ㅎ...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배변훈련 너무 어렵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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