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살인 학생입니다 ㅎ 최근 인문계 고교를 다니다가 , 실업계에서 기술을 배워놓은 후 . 캐나다 이민 계획을 짜 놓는게 좋겠다 싶어서 방향을 틀어 , 얼마전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 현재는 알바중입니다. 하루에 12시간씩 빡세게 일하면서 남은 공백기간 동안,
캐나다를 갈때 초기 정착비용과 +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돈을 차곡차곡 저축중입니다. 앞으로 800까지 저축할 생각이며 , 고등학교 입학후에도 방학때나 혹은 여건을 봐가면서 알바를 하여 졸업전 2천만원 이상의 돈을 모으는게 제가 바란 이상적인 목표입니다. 부족한 부분에서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을 생각이며 , 제가 외동이기에 부모님이 제 입장을 지지해주는 편이십니다. 현재 영어성적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편이에요. 영어를 좀 하시는 분들한테는 제 영어실력은 부질 없고 형편 없는 실력이죠 ㅜㅜ 내년 3월때부터 , 영어 인강 + 미드 + 단어장공부등을 통해서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면서 준비해볼 생각이에요. 내년에 실업계 고등학교를 올라가게 되면 기계과로 지원을 할 생각입니다.
물론 고등학교때도 대기업을 들어간다 생각하고 열심히 출결관리, 성적관리, 기계관련 많은 자격증을 따둘 생각입니다. 졸업전까지 방과후에
자격증시험 공부도 하면서 , 자격증을 15개 이상을 .. 더 한다면 더 많이 따두고싶네요 . 3학년2학기에 실습을 나간다고 들었는데 , 이때
경험을 쌓는것도 중요하겠다 싶어서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제가 21살로 졸업을 한뒤에 의무소방을 지원 할려구 합니다.고3때부터 의무소방 필기시험을 준비할 생각이에요. 아는 형님분께서 현직 소방관이신데 의무소방을 나오셨습니다. 의무소방이
여가시간이나 이런게 확실하게 보장되면서 , 민간인 소방관들이랑 생활하기 때문에 갈굼+폭력 등도 없다구 하더라구요. 이 기간동안 여가시간에는 무조건 ' 영어 ' 를 공부할 생각이에요. 영어는 무조건 완벽하게 공부를 해놓은 뒤 캐나다를 갈려구 해요.
캐나다 이민에 대해서는 역시 대부분 컬리지 유학후 취업이민을 통하던데 , 수속절차만 유학원을 걸치고 학교는 제가 선정할까 합니다. 아마 그때가 되면 이민법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 한국에서 기계,전기관련 기술을 배워놓은 후 캐나다 컬리지입학을 통해 기계,전기 관련 과를 전공한다면
아무래도 다른 입학생들 보다 유리할까요? 혹은 캐나다 컬리지 코업프로그램을 통해 실습을 나갈때 , 고용주들한테 이부분에 대해서 어필이 가능한건가요? 이부분이 아무래도 제 입장에선 정말 궁금하네요. 실업계가 메리트가 있겠다 싶어서 온 만큼 .. 이 부분이 확실하게 메리트가 있다면 좋을거같네요.
대부분 컬리지는 BC주 , 온타리오주 쪽으로 가시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토론토나 밴쿠버는 일자리는 많지만 그만큼 경쟁자가 많을거라 생각되거든요. 일자리가 다른 지방보다 10배 많으면 경쟁자가 100배가 많지않나요?
저는 토론토나 밴쿠버같은 가급적인 대도시에 있는 컬리지는 피하면서 , 지방 중도시 혹은 중소도시의 컬리지에 입학하여서 취업확률을 더 높일 생각인데 이방법이 정말 괜찮은건가요? 아니면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
컬리지 졸업후 3년간의 work pumit 이 나오는 걸루 들었는데 , 현재 EE 제도 때문에 빡세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고용주 확보가 젤 힘들다고 다들 그러시네요. 이부분 같은 경우 저는 아마 6~7년 뒤에 갈거같은데 , 그때쯤이면 더 힘들어질 추세일까요? 혹은 더 받을려는 상황이 나타날까요?
요약을 간략히 해보자면
1. 실업계 고교에서 많은 자격증을 따두면서 전문적으로 실습을 하며 교육을 받은 상태에서 , 캐나다 컬리지에 입학한다면 수업이
조금더 원활하게 따라갈 수 있거나 , 고용주에게 고등학교때 자격증과 , 컬리지를 다니면서 따 둔 자격증을 합치면
꽤 많이 될거 같은데 이부분에 대해서 어필이 가능한가요 ? 혹은 제 선택이 바람직한 선택일까요?
2. 대도시가 아닌 물가가 비교적 저렴한 중소도시를 선택하여 , 코업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있는 컬리지를 다니면서 취업을 준비할까 하는데
이 경우가 괜찮은 방법일까요?
3. 향후 6~7년 뒤를 바라보았을때 ,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하겠지만 .. 이민이 더 어려워질까요? 혹은 지금처럼 어렵지만 기회가 있으며 열려있는 상태일까요?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