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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K푸드 다음은 K랭귀지라고 생각한다. 해외 셀러브리티들이 한국문화와 한국말을 배우는 '랭귀지 대사'가 된다고 생각해달라."
김태형 SBS플러스국장은 5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맨땅에 한국말'의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휘재, 정세운, '미녀4인방' 나탈리아(2018 미스 유니버스 코스타리카), 페이스(2017 미스 뷰티 오브 더 네덜란드), 뷔락(2017 미스 월드 헝가리), 다이아나(2019 미스 유니버스 이집트)가 참석했다.
'맨땅에 한국말'은 세계 미인대회 입상자들이 한국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생존을 위한 한글을 배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200205121408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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