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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살 대학생입니다.. 언제 한번 과에서 멍때리면서 다음 강의나 기다리고 있는데
애들이 나중에 술이나 마시자고 해서 그랭 하고 나중에 갔는데.. 다른과 여자애들이 4명있더군요..
알고보니 그런 자리였더군요.. 그냥 마시고 룰루랄라하고 째야징, 하고 있는데.. 마시다보니 의문이 들더라고요
요즘에는 여럿이서 마실때는 술자리에서 마시는지가 궁금해지더라고요.. 모솔이라도 적당히 대화정도야 할수 있으니 대화는 하면서 보냈죠
(물론 옆에 친구가 흐름깨뜨릴때는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나도 대화를 잘하는건 아닌데 그 흐름마저 깨뜨려버리니;;)
그렇게 마시다보니 저랑 제 친구 빼고는 거의 전멸인 상태더라고요;; (많이 마신것도 아닌데..)
그와중에 어떤애가 돈이 없다길래 빨리 해결하고 싶어서 돈을 빌려줬어요..
그리고 다음주에 별 생각없이 돈달라고 여자애한테 돈 달라공 선톡을 했는데 (사실 다른 친구들도 그 애한테 톡 보냈는데 씹었다해서 매우 불안했던 상황)
다행히 돈하고 관련된거라서 답장은 주더라고요;; 문제는 그냥 자기가 시험 끝나고 술 사줄께!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랭 알았엉 하고 적당히 번호나 교환하고 톡이나 하면서 시간이 보내는데.. 애들은 좋겠다, 하는데 저는 그냥 상황 자체가 의심이 가거든요 ㅠㅠ
이런 상황이면 보통 의심가는게 정상아닌가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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