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3.1절이니까 누군가 한 명은 쓰겠지....했는데, 아무도 안 쓴 거 같아서 쓰는 글임돠.
말재간이 없는 관계로 기사의 일부분을 발췌, 인용하겠슴돠.
'일본군 성노예(종군위안부)' 할머니들과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만든 '압화가방'이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다.
고려대 학생들로 구성된 '블루밍팀'은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 지난해 10월 말부터 제작해온 압화가방 제작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블루밍팀은 사회공헌 비즈니스 프로젝트 'Enactus' 소속이다.
블루밍팀은 지난해 3월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정부기구(NGO)인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과 협력해 윤리적 소비 브렌드 '희움(희망을 꽃 피움)'을 만들었다. 희움은 다음 달 1일, 삼일절 94주년을 맞아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의 예술작품을 응용한 압화가방을 출시한다.
압화는 실제 꽃이나 잎을 종이에 대고 눌러서 말린 그림이다.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은 치료의 일환으로 꾸준히 압화작품을 만들어왔다. 희움은 할머니들의 압화작품을 가방에 맞게 리터칭해 다섯 종류의 천가방(에코백)을 만들었다. 패션디자이너 이현지씨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리터칭 작업을 도왔다.
압화가방과 압화연서는 각각 1만원, 1000원에 희움 홈페이지(www.joinheeum.com)를 통해 판매된다. 수익금은 모두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사용된다.
(기사원문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22716185598751&outlink=1 )
요약하자면, 고려대생들과 위안부할머님들이 함께 만든 예쁜 에코가방을 지를 생각 없느냐는 글임돠.
아래는 가방 이미지임돠.
보시다시피 총 다섯가지고요.
하나같이 샤방샤방 예쁘다는 게 포인트 임돠.
가격도 겁나 착한 1만원임돠.
어떻슴까.
지름신이 강림하는 게 느껴지심니까?
그렇다면 아래 사이트를 마구 클릭아십셔.
http://www.joinheeum.com/shop/main/index.php
기본배송비는 3000원이고, 3만원부터는 무료배송이랍니다.
아참, 지금 주문이 폭주중이라서 배송이 늦을 수 있다니, 감안하고 주문하십셔.
......왠지 홈쇼핑 호스트같은 말투지만 신경 쓰지 마시고, 강림하는 지름신에 몸을 맞기십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