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에 약간의 기타수익해서 1년에 세전 7800 받네요. 크게 많이 받는것도 아니지만  나이에 비해 많이 받는다고 생각은 하는데 느끼는 점 적어봅니다.

 

 

 
1. 연봉 몇억 되는거 아니면 크게 의미없음

어차피 슈퍼카 못모는거 똑같고 남들과 똑같이 여행다니고 똑같이 밥먹고 다른 점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마음에 조금 여유가 있다는 정도.

 

2. 20대 30대에 슈퍼카 끌고다니는 진짜 부자들이랑 비교하면 내 자신이 처량해짐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진짜 잘 사는 남들보면 그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3. 인생은 재능과 운이 90퍼센트 먹고 들어감.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 특징이 남들보다 딱히 더 노력한것도 없는데 애초에 원래 말 잘하고 성격좋고 머리도 비상하고 그런 사람들이 자기 놀것 다 놀면서도 성공한 케이스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노력 회의론자 입니다. 마치 Fm의 포텐 처럼 잠재력 하위권인 케릭터들은 주변만 봐도 아무리 노력해도 평균이 고작이더라구요.

 

3. 연봉 1억 2억따리 버는 찐따로 사느니 연봉 3천 받는 외모 되는 인싸 인생이 나음

연봉1억 2억.. 세금 떼고 나면 진짜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그 돈 받아봤자 찐따는 찐따겠더라구요. 차라리 돈 못버는 외모되는 인싸가 여러가지 활동도 많이 하고 어리고 좋은 사람들 만나서 더 행복하게 사는것 같습니다.

 

이상 찐따는 웁니다 ㅠ 결론은 돈 보다 인싸가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