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좀 부탁드릴수있을까하고 글올립니다.

제가 아파트 분양권을 매수 하려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프리미엄3500만원  아파트총대금37000만원 총계41000만원 

정도의물건입니다 처음계약시 계약금으로 2000만원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지나 중도금대출승계 및 명의이전하는 날이되어서

 계약을 진행하던도중 매도자는 3300에팔았고 저는3500에 산게 

발각되었습니다. 우리쪽부동산 즉 매수자측 부동산에서200을 

빼먹으려던게 확인되었습니다 매수자쪽 부동산에서 주도를했고

매도자부동산에서도 내용은 알고있더군요

계약서는 다작성된 상태고 대출승계서류도 다작성된 상태에서

매수자 매도자 모두 본인들 부동산들에게 화를 내고 언쟁이 오가다

매수자분들이 이건 부동산들의 잘못으로인한 계약불능으로 계약

못하겠다고 하고 그냥가셨습니다 충분히기분나쁘셨을듯합니다

근데 저는 그렇다하더라도 어쨋든 그집을 계약하고 싶었습니다  

부동산의 잘못은 잘못대로 서로 처리할건 하되 어쨋든 계약은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부동산중계업자들한테 계약성사 시키라고 의사전달을한뒤  

계약서 작성할걸 달라고 했습니다 도장까지 다 찍고 서명까지 

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걸 부동산에서 임의대로 제 의사도   

 묻지 않은상태에서 계약서를 찢어버렸다는겁니다 

어처구니가없어서 다른물건을 사고싶어도이미 많이올라서  제가

처음 샀던 금액으로는 살수없는상태이구요 매도자는 계약을

못하겠다고 하고 계좌번호를 알려달랍니다 계약금을 돌려주려고

결국 그냥 계약금만 받고 끝낼 상황인데

 저는 전혀 그럴 마음이없거든요 어쨋든 그집을 사야하니까요 

이미올라서 초기금액으론 살수도없으니 계약금 배액반환을 

요구 해야하는 방법밖에없는 상황이된거같습니다 이런경우 

누구한테 배액을 반환 욕구해야하나요? 부동산측? 아님 매도자측?

그리고 법적절차는 어떻게진행하면될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요약 
1.  매도자3300에 분양권팜 매수자3500에삼 중간부동산에서 200만원 슈킹시도하려다 발각

2. 매도자 부동산업자들 사기적행각으로 이계약은 못하겟다고
계약금 반환한다함

3. 저는 어쨋든 부동산업자관련 문제는 서로 처리하고 계약이행 
요구

4.부동산들도 이제해줄수있느게없다함 계약서는 지들멋대로 찢어버리고...처리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