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긩긩이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기념으로 그린 이야기입니다!
원래는 24일에 짠!하고 올리고 싶었지만
연말 여러 일들이 겹치게 되다보니
크리스마스가 다 지난 목요일밤에 겨우 올리게되어버렸네요 흐허흐허
추석때 떡국 먹고 설날 송편 먹는것도 아니고 참 허허( --)
이번 편을 그리면서는 저 역시 동심으로 돌아가게 되었는데요!
만화에는 넣지 못했지만
초등학교 5학년때 산타의 존재를 알게 된 친구도 있고,
선물을 놓고 몰래 나가던 아빠가 넘어지며 낸 소리때문에 알게 된
친구도 있습니다ㅎㅎ( 그녀의 아버지 직업이 경찰이라는 것이 킬포-)
여러분은 언제 처음 산타의 존재를 알게 되셨나요?
이제는 누군가의 산타가 되어줘야 할 나이가 되었지만
우리도 한 때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루돌프와 산타할아버지를
철썩같이 믿었던 순간들을 지닌 사람들이죠 ㅡ ㅎㅎ
저희 아빠께서 내일 혈관 수술을 하세요
허리와 다리가 아팠던 원인이 혈관이었다는 사실을
얼마 전에 알게 되어서
부랴부랴 하시게 되었네요
큰 수술은 아니라고 하시지만....수술이 무사히 될 수 있게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