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천국의 아들도 아니고 아버지도 아니고 남편도 아닌...
그냥 흔한 주변에 갈 식당이 없으면 김밥천국에 가는 남자의 물건입니다.
1. 김밥천국은 상표권이 없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1995년 김밥천국 브랜드가 처음 생겼지만은 그 상표권에 대한 법적 권리를 받지를 못했습니다.
즉, 법정에서 김밥천국은 한 개인이 소유 할 수없는 브랜드라고 판결을 내렸고 현재 김밥천국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몇개가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여러분들이 살면서 들렸던 김밥천국이 한 브랜드가 아닌 여러개의 브랜드 일 수도 있습니다.
옷 브랜드로친다면 폴로와 같은 존재라고 할까요 ??
2. 김밥천국 식재료는 본사 납품, 자체 조달 일 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김밥천국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만 몇 곳이 있고 그런 브랜드에서 준 점포만 무시 못 할 수준입니다.
특정 브랜드에서는 식재료부터 시작해서 그리고 가공 식품까지 자체 제작 또는 본사를 통해서 납품으로 내려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또 몇몇 브랜드에서 창업 설명을 읽어 본 결과 본사에서는 신메뉴 개발 기술 지원등만하고 식재료 납품등은 적혀있지가 않네요.
3. 어머니 한 분이 그 많은 요리를 만들던데, 어떤식으로 만드나요 ??
일단은 잘 나가는 메뉴 같은 경우에는 식당에서 만들겁니다.
그래야만 단가가 싸고 이윤이 높으니까는 말이죠.
뭐, 예를 들어서 제육덮밥이 있겠네요.
이거는 그냥 한번 만들때 많이 많들어서 냉동고에 냉동 시켜두면 됩니다.
그리고 필요한 만큼 미리 냉동고에서 빼서 해동만 시켜주면 됩니다.
그리고 된장찌개, 김치찌개등과 같은 경우에는 식당에서 자체적으로 제작을 하는 경우겠죠.
또한 누가봐도 이거를 여기서 어찌 만드는거야!?라고 생각 할 수있는 갈비탕과 같은 류들은 다 비닐팩에 해서 들어옵니다.
딱 1인분씩해서 포장되어서 들어오는데,, 제품에 따라서 실온에 뒀다가 줘도 되고 또는 냉동한거를 해동에서 줘도 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볶음밥 같은 경우에는 이것도 냉동으로 만들어져서 옵니다.
진짜 제대로 된 경우에는 직접 재료 준비하고 볶고 하겠지만은 .. 힘들죠.
왠만해서는 이것도 냉동 볶음밥을 식재료마트에 구매해서 해동 후 주문들어오면 해줄꺼에요.
아니면 직접 조리를 하되, 한번에 많은 양을 요리해서 냉동고에 보관을해서 위처럼 냉동 가공식품처럼해서 나 갈 수도 있습니다.
공장에서 처음부터 만들어져서오는 냉동 가공 볶음 밥이냐,
가게에서 재료 손질해서 만들어서 냉동고에 냉동 후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다시 한번 볶아주는 볶음밥이냐.. 이 차이겠죠.
만약 그 자리에 해주는지를 확인하고 싶으면 ... 볶음 밥에 들어가는 특정 재료를 빼달라고 해봐요.
그자리에 볶아주는 식당이라면 가능하니까는 말이죠.
4. 김밥천국의 그 비밀을 살짝 알고 싶다면 식재료 마트를 가보세요.
조금 크고 사장님들이 많이 자주가는 식재료마트가 사는 곳마다 다 있습니다.
그런 곳을 한번 가보시는 것도 나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나로마트에서도 식자제마트라고해서 따로 운영도 합니다만은 해당 마트 같은 경우에는 사업자 번호가 있어야만이 재료 구매가 가능하기에..
일반인들은 개인이 운영하는 큰 식자재 마트를 가시면 다 볼 수가 있습니다.
냉동 볶음밥, 엄청 큰 사이즈 못해도 10인분 이상으로 대용량 포장 된 것도 있고..
그리고 냉동 된 육개장들, 냉동된 갈비탕들...
냉동된 쭈꾸미 볶음들...
진짜 여러분들이 "이것도 냉동으로해서 공장에서 만들어서 팔아?"라고 생각드는 제품들 다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포장마차가서 사 먹는 것들 있죠 ??
다 있어요. 다...
핫도그도 있고 그리고 닭꼬치도 있고.. 그리고 김말이도 있고 또 순대도 팔고...
그것도 대용량으로, 또 저렴하게... 진짜 가면은 지름신이 올 정도로..
보고 "우와 대박대박대박.."이런 것들 다 있어요.
그거 보고오시면 아.. 김밥천국이 저 정도 음식에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이렇게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꺼에요.
그리고 저 역시 김밥천국을 사랑하지만은... 김밥 천국은 배를 채우기 위해서 단순한 그 목적으로만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