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는 이유로 서울 빈촌마을에서 부촌마을로 이사를 하게되었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어져서 음슴체로 하겠음.
이사전 후 어린이집은 계속 구립어린이집을 유지했음.
운이 좋았다고나 할까.
그른데, 어린이집이 먼가 좀 다름.
빈촌에선 왠만하면 돈 잘 안나감.
부촌에선 숨 한번 더 쉬면 돈달라함.
빈촌에선 특별활동비 외에 생일때 케익 하나 사가면됨. 앨범도 씨디에 담아주는데,, (19금 cd아님, 근데 씨디가 뭐의 약자더라)
부촌에선 특별활동비에 사진앨범비가 무려 십!!!만원!
내 아이 생일땐 얼집 전체파뤼한다고 개인떡을 수십개,,과일도 십수키로 준비해야함. 돈으로 따지면 또 한 십만원!!
다른애 생일때도 일일이 선물 준비해야함.
뭔 음악회한다고 맘대로 옷주문하고 나중에 돈달라함.
빈촌에선 왠만하면 주변 공원으로 놀다오는데
부촌에선 어디 유료놀이터 다녀온다고 건건이 4~5만원 청구 함.
빈촌부촌 문제인지 어린이집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어린이집 마인드가 상당한 차이 있는데 그것이 크리티컬 재정 데미지.
여기에 학원비도 약 40%차이남.
월급은 눈물이,,,
결론은 사장님이 나쁜걸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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