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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ook_184000
    작성자 : 뫼와가람
    추천 : 14
    조회수 : 1793
    IP : 211.219.***.88
    댓글 : 72개
    등록시간 : 2016/07/10 23:15:05
    http://todayhumor.com/?cook_184000 모바일
    집에서 저렴하게 랍스터 2마리 먹었어요. 有
    re_KakaoTalk_20160710_134915264.jpg

    2주 연속으로 랍스터를 잡게 되네요. 

    꼬랑지는 회로, 몸통은 찜으로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re_KakaoTalk_20160710_134917666.jpg



    꼬랑지는 회로 떠놓고, 그대로 냉동실로 직행한 담에 몸통은 찝니다. 

     

    한 20분정도 찌면 몸통도 다 익는데 그 때 회를 꺼내서 썰어요. 

     

    적절히 차가워진 꼬릿살이 아주 달달하니 맛있지요. 

     

    얼음물에 담그는것보다 훨씬 나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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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살 회는 그냥 씹어도 달달한 맛이 배어나오면서 탱탱한 식감이 정말 젤리같다랄까.......

    거기에 싱싱함이 더해 느껴지니 가히 진짜 맛있는 회라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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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게발도 큼직큼직 ㅎㅎ

     

    노량진에서 지금 키로당 3.5만원쯤 합니다. 

     

    성인 1명이 배부르게 먹으려면 1키로쯤 시키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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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게발 크기 비교 ㄷㄷㄷㄷ

     

    참고로 제 손입니다. 

     

    남자치고 손이 작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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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한 랍스터 찜에 내장맛은...........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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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소고기, 새우, 홍합이 메인인 짬뽕탕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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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리소스를 더한 갈릭새우.......

     

    빨간 소스는 따로 뿌린게 아니라, 새우 머리를 익히면서 배어나온 내장 색이랍니다. ㅎㅎ 그래서 보기보다 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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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초반 상차림. ㄷㄷㄷ

     

    집에서 하는거라 대충대충 ㅎㅎ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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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스폐셜 오더로 들어온 소고기 초밥. 

     

    예정에 없던 메뉴지만 저번에 먹었던게 넘 맛있었다고 소고기를 사온다길래, 만들어줬죠. 

     

    입에서 녹는다는 평이였습니다. ㅎㅎ 저도 맘에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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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담될까봐 반근만 사오라 그랬었고, 나머지는 살살 불질해서 소스 발라 먹기. 

     

    마시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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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허브 숙성한 황새치 스테이크. 

     

    탱탱한 식감이 아주 좋아서 즐겨하는 메뉴입니다. 

     

    오븐에 그냥 구워주면 되니까 만들기도 쉬워요. 

     






     

    KakaoTalk_20160710_134914263.jpg


    그리고 첨에 너무 졸여져서 상심했었던 참치 조림. 

     

    요리 만들면서 같이 먹고 놀다보니 생각보다 훨씬 짜게 조려져서 다시 간을 맞추느라 고생했네요. 

     

    그래도 다행히 먹을만하게 만들어져서 다행이였습니다. 

     

    생선같지 않고 소고기 조림같다는 평이 있었네요. 

     

    이것도 황새치라서 식감이 상당히 쫄깃하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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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황새치 뱃살(메카도로)과 참다랑어 속살(적신,아카미)

     

    평소라면 완전 숙성 후 나가는데 날이 더워서 조금 덜 녹여서 냈어요. 

     

    예상대로 예기 좀 하다보니 완전 잘 녹아서 먹기 딱 좋아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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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참다랑어 대뱃살과 배꼽도 썰어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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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다랑어는 진리입니다. 

     

    네, 진짜 진리에요. 한 번도 맛보지 못한 사람이라도 보기에 맛있어 보이고 이쁘죠? 그게 바로 본능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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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생와사비 + 무순 + 살짝 찍은 간장과 드시는게 정석입니다. 


    김+기름장?? 이런건 그렇게 드시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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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다랑어 뱃살 깍둑 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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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참다랑어 뱃살을 곱게 갈아서 살짝 얼린 네기도로입니다. 

     

    보통 네기도로는 뼈나 껍질에 달라붙어 회로는 쓰기 힘든 부위를 사용하지만, 저는 딱히 그걸 모을 껀덕지도 없어서 그냥 대뱃살을 그냥...

     

    당연히 맛은 월등히 이게 낫습니다. 

     

    동생 한 명이 스폐셜 오더로 요청이 들어와서 살짝 얼려서 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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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살짝 배어물면 바다향이 물씬 나는 해삼내장(고노와다)도 인당 한접씨씩 돌렸어요.

     

    일본에 3대 진미중에 하나라죠?

     

     

    진짜 바다향 물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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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청새우 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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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 장어구이랑..........

     

    근데 이거 딴게 넘 늦게 먹어서 살짝 오버쿡 되었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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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디저트로 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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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 꼭지로 매듭 만드는거 얘기가 나와서 갑자기 급 매듭매듭.. ㅋㅋ

     

    근데 첨 놀러오신 여성분이 너무 쉽게 하셔서;; 놀랬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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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두세번 하더니 정중앙에 예쁘게 매듭을 만드심 ㄷㄷㄷㄷ










     

    이번엔 제 지인 9명과 딴게분 1명 모셔서 4.5만원씩 걷어서 만들어봤어요. 

     

    재밌었던 주말이였네요. ^^

     

     

     

     

     

    편안한 밤 되세요. 



    출처 우리집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7/10 23:44:10  1.246.***.104  새송이버선  59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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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한나그네(2016-07-10 23:28:12)221.158.***.91추천 31
    집에서 저렵하게 먹은 결혼..랍스터는 하셨는지..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0 23:43:32)추천 4
    그....결혼은 먹고싶네요. ㅠㅠ
    알아서잘(2016-07-10 23:55:06)1.242.***.161추천 5
    요리사분이시죠....? 사진 한장한장마다 포스가....!!
    댓글 5개 ▲
    뫼와가람(2016-07-11 00:03:26)추천 7
    온라인 쇼핑몰에서 요즘 래쉬가드 팔고있네요. ㄷㄷㄷ
    TrOPiCaNa(2016-07-11 01:45:39)14.48.***.145추천 68
    래쉬가드요?!?!?!?!?!???!!!!!!

    이 아주 나쁜사람이었구만!!!!

    아니 처음 만든사람이 나쁜사람인가
    saxozoo(2016-07-11 04:29:07)182.208.***.245추천 9
    나쁜 사람이구만 !!! 배나와서 입ㅈ도 못하는 걸 파네
    存奈齬廉耐(2016-07-11 08:15:20)203.239.***.36추천 0
    래쉬가드가 요린가부다...
    뫼와가람(2016-07-12 09:17:49)추천 1
    죄송합니다. ㅠㅠ 이유는 모르겠지만 래쉬가드 따위 팔아서 미안해요 ㅠㅠ 허어엉 ㅠㅠㅠㅠ
    네모바지폰스(2016-07-11 00:27:20)125.180.***.51추천 13
    무슨 가정집이아니라 식당인데..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1 01:15:33)추천 0
    집입니당 ㄷㄷㄷ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6-07-11 01:21:38
    버섯구름(2016-07-11 01:21:38)59.20.***.14추천 5
    왠만한 일식당보다 훨 나은데요 ㄷㄷㄷㄷㄷ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0:20)추천 0
    헙...고맙습니다. ^^;
    내일도오늘(2016-07-11 01:28:33)126.20.***.19추천 35
    요리게에서 지금까지 본 중 끝판왕이네요.....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0:37)추천 0
    칭찬 고맙습니다. 하핫 ^^; 부끄럽네요.
    [본인삭제]비비빅맛있다(2016-07-11 01:31:02)175.115.***.207추천 0/18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0:48)추천 0
    평균이라구요 ^^
    음란한수육(2016-07-11 01:32:18)220.126.***.113추천 0
    와......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0:57)추천 0
    우...
    달의날(2016-07-11 01:32:26)222.232.***.61추천 0
    혓바닥이 둥그렇게 말리는거랑 클로버 만드는게 열성인데
    이게 되면 혀가 현란해서 체리꼬다리 키스이야기가 ㅎㅎ

    물론 클로버를 만들어도 안쓰는사람이 있습니다.<-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1:25)추천 0
    만들어는 보셨군요!
    룸메이트(2016-07-11 01:32:48)61.102.***.133추천 0
    세상에 진짜 능력자세요!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1:33)추천 0
    고맙습니다. ^^;
    [본인삭제]불좀꺼줭(2016-07-11 01:38:19)183.99.***.52추천 0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1:45)추천 0
    좋죠!
    Puella(2016-07-11 01:38:54)175.194.***.190추천 1
    잃어버린 가족 없으신가요?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2:00)추천 0
    이...있었던것 같기도하고...음..ㅎㅎ
    LoveMeHarder(2016-07-11 01:50:59)114.30.***.137추천 22

    파워 흡입 하고 싶어집니다!!!!!!!
    이게 정녕 평범한 집에서 나올 수 있는 요리란 말인가!!!!


    저도......하...한입만....ㅠㅠ
    댓글 4개 ▲
    꽃케이쁨(2016-07-11 02:01:10)58.151.***.130추천 7
    으앙 짤 머져? 졸귘ㅋㅋㅋㅋㅋㅋㅋ
    ㅗ(⊙▽⊙)ㅗ(2016-07-11 02:49:40)125.185.***.17추천 5
    주토피아요!!ㅋㅋㅋㄱ진짜 졸귀여서 계속 돌려보고싶은..ㅋㅋㅋㅋㅋㅋㅋ
    [본인삭제]연쇄추천마귀(2016-07-11 03:46:37)59.2.***.82추천 1
    뫼와가람(2016-07-12 08:32:16)추천 0
    저렇게 하고 오시면 드릴게요 ㅋㅋ
    수박맛쿠키(2016-07-11 02:03:45)175.214.***.218추천 2
    으앙~ 맛있어 보여요.

    이건 노파심인데 식용금 많이 드시지 마세요. 온갖 몸에 굴러 다니는 중금속 처럼 도움되는 것이 아니라서. 흡수가 되진 않지만 혹시라도 흡수 되면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해요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2:37)추천 0
    네네 많이는 먹지 않아요. ^^

    비...비싸요.... ㅠㅠ
    곱게자랄자식(2016-07-11 02:12:30)175.223.***.120추천 1
    횟집 사장님이신가요..아님 요리사님??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2:48)추천 0
    걍 직장인이에요 ㄷㄷ
    비밀이야기(2016-07-11 02:33:09)123.213.***.108추천 2
    작성자님!! 저랑... 저랑...친구해요!!!!!!
    친구하고싶어요 엉엉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3:35)추천 0
    오유는 친목이 금지되어있죠. ㅎㅎ

    따..딵....아..아닙니다.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6-07-11 03:11:38
    루룰룰랄라(2016-07-11 03:20:43)211.36.***.196추천 9

    내주변엔 왜 요리사가 없는가......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3:51)추천 1
    저 요리사 아님요 ㅠ
    ButtChin(2016-07-11 03:30:12)121.142.***.131추천 1
    아...이밤에...축구 기다리는 이 새벽에...아...아~!!!!!
    댓글 0개 ▲
    [본인삭제]연쇄추천마귀(2016-07-11 03:46:02)59.2.***.82추천 3
    댓글 0개 ▲
    용여백(2016-07-11 03:49:17)222.100.***.217추천 2
    소고기 무슨 부위예요??
    저렇게 얇게 썰려잇어서 구냥 후라이팬에 구워먹기 편한 부위는 어딜까요?ㅠㅠ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4:16)추천 0
    안심이구요, 큰 덩어리로 사서 제가 직접 썰은겁니다. ㅎㅎ
    뭘더바래(2016-07-11 04:10:35)122.44.***.87추천 1
    성! 기억나? 우리 어렸을때…
    성이 물고기 잡아서 회떠준다고 그랬자나…
    성 저놔 끊지마! 성! 성!!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4:31)추천 0
    지금 거신 번호는 없ㄴ....
    구선생(2016-07-11 04:25:23)121.169.***.90추천 1
    여기 혹시 황제가 사는 곳? 세상에 저런 메뉴들과 술 친구가 있다면 그야말로 무릉도원이로세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4:44)추천 0
    행복하죠. ^^
    omuomu(2016-07-11 06:31:09)121.134.***.70추천 1
    이 새벽에.......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8ㅅ8
    댓글 0개 ▲
    o티모쟁이o(2016-07-11 06:31:31)72.141.***.90추천 0
    헐 죄송;; 모르고 비공감 눌렀쪄형.. ㅠㅠ
    댓글 1개 ▲
    누구나그렇듯(2016-07-11 07:21:32)175.223.***.93추천 2
    비공다시누르면 취소가능
    [본인삭제]ㅇㅇ.(2016-07-11 06:52:33)110.70.***.139추천 0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5:04)추천 0
    어데따 인자완노~
    [본인삭제]풀옵션(2016-07-11 06:53:59)211.173.***.207추천 0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5:15)추천 0
    아...아닙니다...
    모르니깐그러지(2016-07-11 07:45:47)155.143.***.203추천 0
    대박... 친구분들 정말 부럽다......
    진심 어쩜 이런친구를 두다니 ㅠㅠㅠㅠ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5:31)추천 0
    말씀 고맙습니다. ^^
    마늘짱짱찡(2016-07-11 08:16:33)211.36.***.231추천 1
    우와....재주가.. ㄷㄷ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5:42)추천 0
    ㄷㄷㄷㄷㄷ
    [본인삭제]나라냥(2016-07-11 09:11:59)125.136.***.133추천 0
    댓글 0개 ▲
    지증왕(2016-07-11 09:33:03)120.142.***.217추천 0
    김에 참기름 찍으면 안좋다라.. 자기취향아닌가요
    설렁탕에 깍두기국물 안넣어먹으면 안좋아요
    댓글 6개 ▲
    트레키(2016-07-11 11:47:12)222.117.***.181추천 5
    저렇게 좋은 부위의 참치는 김이랑 기름장 같이 해서 먹는거보다 와사비에 무순올려서 먹는게 맛있다고요...
    몰래(2016-07-11 19:57:51)39.7.***.16추천 0
    자기취향이긴한데
    대뱃살은 기름이 많이 있는 부위니
    기름찍으면 너무 기름+기름이 되니까 하신 말씀 아닐까요 ㅎㅎ

    얄팍한 지식으론 첨에 참치을 얼려서 손님앞까지 신선하게 오는 기술의 부족으로
    첨에는 김이나 기름이나 하는걸로 맛을 많이 싸매서 먹었다고 본거 같네요
    점점 냉동기술이 발달하면서 곁들여 먹는게 점점 불필요해진다는...
    지증왕(2016-07-12 04:46:44)120.142.***.217추천 0
    광화문에 40년경력 참치집사장님이 자기는 김에 참기름이 맛있다고 그렇게 드시더이다
    맛있다는게 본인기준이지 남들한테도 맛있는거임? 무슨 미식가 된거같은 착각이라도 듬?
    설렁탕먹으러가서 깍두기국물 안넣어먹냐고 설렁탕먹을줄모른다고 하는 부장님이랑 다를게뭐야
    뫼와가람(2016-07-12 08:38:21)추천 1
    말씀대로 그렇게 느끼실 수 있죠.

    그렇게 드셔두 무방합니다만 보통은 제가 추천하는 방식을 더 맛있다고하시고 제 경험상도 그렇기에 추천드렸습니다.

    제 말이 불편하셨다고해도 정정이나 사과하고싶진 않군요.

    물론 취향은 존중하고 그렇게 드셔두 됩니다.

    그렇게 주장하셔두 되구요. 하지만 님처럼 저도 주장할 수 있으니 존중해주세요.
    뫼와가람(2016-07-12 08:46:17)추천 1
    더불어 제가 쓴 참치이야기 글을 읽어보시면 좋겠군요.

    미식가 된거같은 착각이라도 드냐고 비꼬는걸보니 뭔가 뒤틀리신것 같은데 참치경력 40년이나 하면서 손님한테 참치 본연의 맛 대신 김에 기름장 찍어먹으라는 주방장은 감히 말하건데 40년 씩이나하고도 참치 본연의 맛을 낼줄 모르는겁니다.

    김과 기름장에 그냥 얼음을 갈아서 싸드세요.

    맛이 비슷할걸요?
    뫼와가람(2016-07-12 09:01:05)추천 0
    한 마디만 더 할게요. 우리집에 초대받아 온 상당수의 분들도 님처럼 김과 기름장에 참치 먹던 분들입니다.

    지금은 와사비와 간장도 안찍고 그냥 참치 그대로 먹는 사람이 상당히 늘었습니다. 물론 우리집에서 참치 먹을때에 한해서요.

    이게 의미하는 바가 뭔지 생각해보세요.

    첫 댓글은 넘어갔는데 미식가가 된듯 착각하냐는 글에서 저와 제 지인들을 조롱하는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졸린곰자리(2016-07-11 10:25:17)49.170.***.77추천 0
    울리집에 작성자분 파견 좀 오실래유?
    하...한달에 한번 씩만....ㄷ ㄷ ㄷ ㄷ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9:01)추천 0
    얼마 주실거에요?(똘망똘망)
    페루루페(2016-07-11 11:01:08)180.69.***.184추천 1
    오빠 어릴때 헤어진 여동생이야 문좀열어줘.... 쾅코ㅓㅏㅇ쾅쾅쾅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39:36)추천 0
    이 가시나 어딜 싸돌아다니다 이제오니!
    앵무새중대(2016-07-11 13:02:51)222.108.***.231추천 1
    아니 이거... 랍스터 요리하는법도 올려 주셔야죠. 아 먹고 싶다.  추천드릴테네 올려주세요 랍스터 회뜨는법!!! ㅠㅠ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40:09)추천 0
    막상 하다보니 시간이가 엄써서 기록을 다 못했어요.

    담에 기회되면 만들어볼게요 ^^
    aiolos(2016-07-11 14:45:50)118.223.***.3추천 1
    오마카세 수준이네요..ㅎㄷㄷ 초청좀..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40:35)추천 0
    쥔장 맘대로 만드는거니 항상 오마카세긴 하죠. ㅎㅎ

    초청 드릴래도 오유는 금지라서....
    콘돔팔아노년(2016-07-11 16:36:36)175.223.***.166추천 0
    군침이 와글ㅇ와글 뚝뚝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42:17)추천 0
    에헷ㅎㅎ
    정의의용자(2016-07-12 03:06:53)125.141.***.252추천 0
    노량진쪽으로 이사온지 약 4개월 된 취미요리사(??)입니다
    해산물 쪽으로 도전해보고 싶은데 혹시 노량진쪽에 추천해주실만한 가게가 있나요?!?!
    댓글 1개 ▲
    뫼와가람(2016-07-12 08:42:03)추천 0
    일단 저도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만 인어교주해적단에서 만난 가게가 참 좋더군요.

    안드로이드 어플과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나와요. ㅎㅎ
    모지라(2016-08-07 05:33:57)59.23.***.69추천 0
    저랑결혼해주세요 제이상형입니다진심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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