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참 잼나게 보긴 했는데..
그간 적은거 전부 다 지웠습니다.
여러 생각이 있을수도 있고 생각이 다를수있습니다.
지내면서 가끔 느끼는건 뭐랄까 특유의 공격성이 좀 느껴진다는겁니다.
물론 제가 무시하면 그만이긴 하지만..
여거저기 이런이야기도 있다 라는거...
거기에 대해서 좀 생각해볼만 하지 않나 싶은 이야기도 무조건 반대와 조롱도 존재합니다.
진보적인 사이트 같으면서도 보수적인 색체가 강해 보입니다.
무슨말인고하니.. 대한민국에 보수가 없다보다.. 오유가 진보처럼 보이는데..
이동네가 나름 진짜 보수적이다 이런이야기예요..
모든 글을 다 지웠습니다. 마지막 글 하나 남기고 이제 탈퇴 하려구요..
눈팅도 오래했고 나름 재미 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고 옛날처럼 열정도 없어요.. 그냥 한번씩 글 달고 그랬는데
여튼.. 다양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네 주류와 비주류.. 비주류에서도 주류와 비주류로 나뉘죠..
차라리 뻘글이 난무하고 그러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왠지 나름 개념사이트라고 하는곳에서 반대가 많이 박히거나 하니까..
내가 개념이 없나 싶기도해서..
이제 즐겨찾기도 지우고 다 없애야 할듯 합니다..
그냥 마지막 글이라 생각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이글에도 좋은소리 안달릴거 같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진지하게 나름 이런거 저런거 길게 글이올라오면 그 사람 생각도 존중해주는 그런 사이트가 되었으면 싶네요.
수양이부족하여.. 이만 물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