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된 이야기 이지만 타투했어오.
많이 아팠어오.
이걸 왜 하루에 다 했을까 라는 후회가 들어오.
어렸을때 부터 하고 싶었던 타투지만 30살이 넘어서야 했어오.
아래부터 사진이에오.
※맨살 주의 - 뚱뚱 주의※
(정말 주의 요망)
스케치 완료.!!
남자는 다 늑대!! 아울~~
타투 시작!!!
아라이~~
잘생긴 타투이스트 렙쟈!!
저랑 친구(84년생)인데 애가 셋!!
(난 술로 인해 뚱뚱한 솔로)
암튼 타투 완료.
대략 타투에만 5시간 소요. 대낮에 시작해서 한밤에 마무리~~
(중간에 친구네 사장님이 생일이라서 밥먹고 술먹느라 잠시 쉬었다 했는데 절대 쉬었다 하지 마세오. 살이 부어 있어서 더 아파오. ㅠㅠ)
타투 3일 후.!!
금방 자리잡고 완성~
타투이스트와 친구와 함께.jpg
이곳의 타투 후 관리법은 한국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한국에서는 바세린을 계속 발라주면서 길게는 2주 정도 가량 샤워도 못하게 하는데,
이곳은 바세린은 타투 후 바로 바르고 2~3시간 후 부터는 물로 씻어내고 그 후로는 계속 베이비 오일로 관리.!
물론 샤워도 얼마든지 가능하구요.
음..
마무리는 패게답게 패피답게
atv 타는 완벽한 복장.pp
혼자 제주도 가서 혼자 찍은 각시탈.ggolggap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