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햄찌를 데려올때마다 쓰는 방법을 올려봅니다.
이번에 마침 새로 데려온 아가쨩이 있어서 얘 데리고 길들이면서 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햄찌 길들이기는 정말 노력과 인내와 시간이 중요하죠.
특히 손을 물어대는 아이들은 버릇 고치기 힘들죠 ;ㅁ;....
이건 옛날에 찍은 영상입니다 ;ㅁ;ㅋ
2년전꺼지만 도움이 될까싶어 올려봅니다.
햄찌들은 엄청 예민한 아이들이라 정말 조심스럽게 다뤄야해요!
무슨일있어도 천천히 움직여야 아가쨩들이 놀라지 않습니다.
완벽히 길들이기 전까진 핸들링 하는걸 멈추지 마세요!
매일 아가들과 놀아줘야 햄찌들이 주인을 알아봐요.
펫샵에서 데려온 아가들은 몇일에서 일주일정도 적응기간을 준 후 길들이기를 시작해봅시다.
솔직히 걔네 컨디션과 성격을 봐서 하루 지난후에 길들이기 시작할수도 있어요.
* 적어도 하루의 적응기간을 줍시다.*
이렇게 방법을 적고 올리지만 본인도 새로운 햄찌들 데려올때마다 항상 힘들어합니다 ;ㅁ;ㅋㅋ
물리면.... 많이 아프거든요...;ㅁ;ㅋㅋ
물어도 미워하지 마셔요...
걔네들 나름대로 자신을 방어하기위한 방법을 사용하는겁니다 ㅠㅠ!
이게 햄찌들이 우리를 보는 시점입니다.
제가 햄찌였어도 물었을거에요 ;ㅁ;ㅋㅋㅋ
낯선 곳에 와서 엄청 큰 거인들이 막 엄청 큰 눈알로 자신을 계속 처다본다 생각해봐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햄찌들에게 믿음을 줍시다!
*햄찌는 야행성이라 밤에 핸들링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