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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때 생각이 자주 난다
처음 초등학교(국민학교 입학, 초등학교 졸업라인) 등교후 들었던 생각.
'여길 6년이나 다녀야 한다니..'
며칠은 이 생각을 하면서 다닌것 같다
8살짜리 어린 꼬마에게 6년은,
거진 자기가 산 인생만큼을 다녀야 하는 것이니,
그런 생각은 당연한듯도 싶다.
요즘 살짝 놀라는 포인트 중에 하나가,
'그게 벌써 n년 전이었어?!'
얼마 안된것 같은 과거의 일들이 벌써 5년전, 10년 전의 일이었다는 사실이 너무 흔해졌다.
요즘의 내 시간은 말그대로 미친듯이 흐르고 있다
'시간아, 너 이런 애 아니었잖아'
내 마음의 보폭과, 시간의 보폭은 너무 차이가 크다 ㅇ_ㅇ
(흔한 30대 꼬꼬마의 투정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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