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yworld.com/leesh0608 (사진은못퍼옴싸이가면있어요)
위에는 우리이쁜 작은누나입니다
수술실 들어가기5분전에 찍은 사진 입니다
서산중앙병원에 8월30일 7시에 저희 누나가 급성맹장이라는 말도 안되는
검진으로 누나가 수술을 하게 됐습니다
급성 맹장이라면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웃을 수 있겠습니까
엄마가 왠지 불안해서 대전에서 수술을 하자고 했는데 의사가 하는말이 요기서 수술을 안하면 진료를 안해준다는 겁니다.
엄마 아빠가 병원에 도착했을때에는 누나가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엄마 아빠의 동의도 받지않고 보호자의 동의도 받지 않은체 병원측에서는 누나에게 수술 동의를 하고록 하고 마음대로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수술은 7시에 들어갔습니다
7시20분에 도착하셔서 이쁜 딸 얼굴한번 못보고
한시간도 안걸린다는 수술이 2시간이 넘고 3시간이 넘고 4시간이 째 의사가 죄송하다고 하면서 나왔습니다 우리 이쁜누나는 눈이 가려 져 있고 입에 산소 호흡기를 한체 ...
저는 그사실을 듣고 이모와 같이 갔는데 누나 엄청 차갑 더라구여 사랑하는 우리누나의 몸이 싸늘하게 식어서 차가워 있었습니다.
복강경 수술을 했는데 의사의 진술서에는 누나가 배에 살이 없어서 칼이 푹들어가 동맥을 끈었다고하는데 말이 됩니까 이건 완전 살인 입니다
그리고 부검을 한 결과 대동맥을 하나도 아니고 두개나 짤랐다는 겁니다... 그 즉시 쇼크사를 했다고 부검 의사가 밝혔습니다. 또한 맹장이 확실한 상태도 아닌데 의사는 맹장이라고 수술을 한것이었습니다. 알고보니 맹장이 아니란 것입니다.
수간호사는 수술하다가 도망가고 경찰이 오자 차트 숨기고... 뭔가 걸리는 것이 있기에 차트를 숨기고 조작을 했을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경찰이 2시간 만에 차트 찾았습니다.
그리고 저위에 사진 보세여. 저게 아픈사람 입니까?? 저희 누나가 생리통이 심합니다.
저희 누나가 예전에 집에 있을때 배아프다고 쓰러져서 제가 119를 불러 병원에 갔는데 진찰을 하니까 생리통 때문에 그렇다고, 멀쩡하다고 했습니다 .
누나가 수술하기전에 생리를 했다고 하니까 이건 확실이 오진에다가 동맥을 끊은 겁니다. 아프지도 않고 멀쩡한사람 죽인 거니 이건 완전 살인입니다 .
다른 의사의 진술서에는 이건 의사로써 저지를 수도 없고,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지금 저는 어이가 없어서 눈물도 안나옵니다. 눈물이 안나와서 누나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제가 이걸 쓰게된것은 이건완전 사람을 살리는 병원이 아니라 멀쩡한 사람도 죽어나가게 하는 병원입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이런 사건이 있었는데도 9월2일 1시 50분에 홍보 글을 올려 놨습니다. 말이 됩니까?? 너무도 어이가 없어서 눈물도 안나오고 머리 속이 하얗습니다. 이글 보신분들 제발 퍼가시고 다른 분들한테 전해주세요. 제가 억울하게 떠난 작은 누나에게 해줄수 있는 일이라고 하나도 없습니다. 제마음을 이해하지 못하실겁니다. 제발 퍼가서 다른 곳에도 올려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이런서산중앙병원 망해야됩니다. 그래야 저희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안나올 것입니다.
우리 이쁜 작은 누나 천국 가서 행복할수 있도록 기도좀 많이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_ 의료사고는 쉬쉬하면서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