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왕겜 얘기하다가 나온 얘긴데
브랜이 과거를 보는 도중에 나이트킹하고 접촉하고 나서
워커들이 숲의아이들 아지트로 마법방어선 상관없이 쳐들어오잖아요
그말은 즉 앞으로도 브랜이 있는곳은 어디든 나이트킹이 찾아갈수 있다는 얘기고
(마치 캐러비안의 해적에서 잭스패로우에게 찍힌 낙인처럼 말이죠)
현재 상황에서 "더 월"의 마법으로 워커들이 남쪽으로 못내려오는건데
브랜이 안전하게 장벽을 지나 남쪽으로 간후 나이트킹이 쫓아오면.. 장벽을 쌩하니 무시해버릴수 있지않을까요
결국은 겨울이 더 심해지고 워커들이 장벽을 돌파하는 얘기가 다음시즌 주내용이 될듯하니 아다리도 맞고,,
요런 얘기하다가 제목처럼 벤젠삼촌은 이미 나이트킹의 하수인이 되어 있는건 아닐까 해봅니다
숲의 아이들이 어쩌고 자기 살린고한건 거짓부렁이고
워커의 일원으로서 브랜의 믿음을 사며 남쪽으로 보내기위해 장벽앞까지 배달;;;
혹 이리된다면... 브랜 이 자식아...ㅠㅠㅠㅠ 좀 어릴때부터 시키는데로 좀 해라 ㅠㅠㅠㅠ
하아,, 어쨋건 1년을 어찌 기다리나요 월요일인데 허전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