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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의 고속도로에서 목숨을 걸고 달리며 튜닝의 열기가 끝을 달리던 적이 있었는데,
이때의 많은 사망사고로 인해서 일본 내수 차량들의 출력제한이 생기기도 했었죠. 지금은 풀렸나 모르겠네요.
완간 미드나이트는 그 과열되었을떄의 목숨을 걸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이들을 그린 이야기입니다만..
..지나치게 현실적이라 -_-;;
주인공은 튜닝과 차량의 유지보수를 위해서 학교를 밥먹듯이 결석하고 아르바이트를 다니고,
극중에 와이프 몰래 적금통장을 털어서(-_-)차를 사는 사람도 있는등, 다소 현실적인 차에 미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니셜D도 아직 완결이 나지 않아서 (아니 났나요?.. 안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마지막에 어떤 메세지를 전해줄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만화에서 전달되는 메세지가 심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꽤 높게 평가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남자들이 왜 차메 미치는지, 그런 사람들이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지 또 어떻게 되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만화랄까요.
그런고로 주인공이 가져오는 차 조차도 전주인은 사망크리로 폐차된 차량이고-_-;; (1화중 나오는거니 네타는 아니겠죠..)
작가가 전직 수도 고속도로 폭주족이었다는데 (수도 고속도로니 우리나라로 치면 외곽순환정도 될까요?)
그랬었기에 아마 이런 시나리오가 나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덧 : 이 만화의 국내 정발 만화책 제목은 "논스톱 죽어도 좋아~" 였다죠.. 이름만 보면 저질 명랑만화 -_-;
..아마 저기에 뒤져보면 나머지 시나리오들도 있을거에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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