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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8206
    작성자 : 홍라녀
    추천 : 330
    조회수 : 9257
    IP : 125.137.***.33
    댓글 : 11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08/31 23:20:11
    원글작성시간 : 2007/08/31 20:40:23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8206 모바일
    피랍가족 曰 '우리가 왜 돈을 내야하는가?돈 못낸다'
    피랍가족"놀러간것도 아닌데 왜우리부담?" 
    이영경(23)씨 父, "소방대원이 불을 끈다고 해서 피해자들이 비용을 부담하지는 않지 않냐" 
    [2007-08-31 오전 11:40:00] 조회 | 24732   추천 | 1693  
     




    석방된 피랍자들과 샘물교회에 대한 정부의 구상권 방침과 관련 네티즌 사이에서 `전액 청구론`이 힘을 얻자 피랍자 가족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피랍자 가족들은 항공료 부담 등 정부 의사를 어느 정도 수용키로 했지만 그 외 비용 부담에 대해서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 피랍가족, "소방대원이 불 끈다고 피해자가 비용 내냐"
    "놀러 간 것도 아닌데 구상권 청구가 웬말이냐"



    한국일보에 따르면 피랍자 김윤영(35)씨의 남편 류행식(36)씨는 30일 "항공료를 가족들이 부담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에 동의했다"며 "어디까지 부담을 해야 할지는 가족들끼리 논의를 더 해봐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병원비 등에 대해서도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영경(23)씨의 아버지 이창진(51)씨는 "항공료와 치료비 등 합리적인 부분까지는 충분히 수용할 의사가 있다"면서도 "그 외에 공무원 출장비용 등까지 거론되는 것 같은데, 소방대원이 불을 끈다고 해서 피해자들이 비용을 부담하지는 않지 않냐"고 말했다.


    이지영(36)씨의 큰오빠 이진석(39)씨도 "놀러 간 사람들도 아닌데 구상권 청구가 웬 말이냐"면서 "교회와 한민족복지재단 등과 함께 논의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샘물교회의 대변인 역할을 맡고 있는 권혁수 장로 역시 이날 "교회에서 최선을 다 한하는 의미에서 우선 항공료는 전액 지불키로 했다"면서도 "외교부가 부담을 요구하지 않은 비용에 대해서는 교회가 먼저 나서서 지불 의사를 밝힐 계획은 없다"며 수동적인 태도를 취했다.








    ■ 네티즌, "당신들은 피해자가 아니라 불지른 방화범이다"


    피랍가족들의 이 같은 발언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이들 네티즌은 이영경씨의 아버지인 이창진씨가 "소방대원이 불을 끈다고 해서 피해자들이 비용을 부담하지는 않지 않냐"고 발언한 것과 관련 "피랍자들은 피해자가 아니라 방화범"이라고 반박했다.


    아이디가 `leviathan___`인 네티즌은 "당신네들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다니 미친 것 아니냐"며 "피랍자들은 엄밀히 따지면 가해자다. 피해자는 정부와 국민들이다. 선교가 불법인 나라에서 선교를 했다는 건 범죄다"라고 말했다.



    이 네티즌은 이어 "그리고 모르나 본데 소방대원이 불을 끈다고 해서 피해자들이 비용을 부담하지는 않지 않냐고 했는데 방화범은 구속이다. 구속 안 시키고 돈만 받겠다고 하는데 감사하지는 못 할 망정 어디서 망언이냐"고 비난했다.






    초등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네티즌 `mafiakr`는 "엄마 저 아저씨 노브레인인가봐. 소방관이 불 끄러 가서 방화면 불지른 사람 감옥가요 아저씨. 거기 선교간 거는요 불지르지 말라는데 불지른 거랑 같은 거구요. 초등학생이어두 이 정도는 알아요"라고 말했다.



    `eos1101`는 "소방관이 불을 끈다고 대외 이미지가 실추되진 않는다"면서 "테러범과 협상하지 않는 건 국가간의 불문율인데, 국가간 관례까지 깨면서 구해줬더니 마치 당연히 구해줘야 할 사람 구해줬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너희로 인해 실추된 국가 이미지와, 앞으로 늘어날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의 고통, 파견부대 조기복귀라는 치욕, 테러범들에게 돌아갈 테러 지원금, 생명을 걸고 위험지역 파견 돼야 했던 공무원들의 위험과 가족들의 고통은 어찌 보상할 거냐. 무려 40일 이다. 40일 동안 전세계에 보도되면서 매일같이 이 모든 것들을 잃었다. 그게 돈으로 환산이나 가능할까"라고 쓴소리를 했다.


    끝으로 이 네티즌은 "국가의 의무는 법무부에서 위험지역에 가지 말라고 만류했을 때 이미 끝났다"면서 "결론은 너희를 구하려고 이 모든걸 감수하려 했던 국가가 멍청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딱지`라는 닉네임의 본지 독자는 `미치게 만드는 피랍가족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남겨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진짜 가족들까지 전부 정신감정을 받아야 할 듯하다. 말을 할 때마다 무식을 자랑하고 있다. 소방대원이 불 끈다고 해서 피해자들이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 이유는 
    그 국민들이 한국 안에서 있고, 국가는 국민들에게 세금을 걷어 가며 국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해 주며, 또 국민은 그렇게 행동하려는 국가의 방침에 수용하고 행동했음에도 사고가 났기 때문에 국가가 보상을 해주며, 또 국민들의 생활과 권리를 잘 보장해줬어야 함에도 불구 그렇지 못했기에 그런 상황을 대비해서 소방 시스템을 설치 운영한 것이다.

    하지만 애시당초 아프가니스탄은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었고, 이는 정부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켜달라고 하는 룰이었다. 애시당초 이 자체를 깨뜨려 버린 것은 정부가 아니고 피랍자 측이다. 룰이라는 것은 상호간 지키고 존중할 때에 효과가 발휘되는 것이다. 상호간 지켜야 할 것은 무시하면서 룰에서 유리한 부분은 지네 멋대로 해석하려는 것 자체가 괘씸하다. 결국 자기들의 무식과 돌머리를 세상에 공표하는 셈이란 말이다.』
     
     

    음 역시 단체로 쳐돌았군요
    껄껄껄 
    홍라녀의 꼬릿말입니다


    발해의 홍라녀(紅羅女)
    자매로는 녹라녀(綠羅女)가 있다.
    전설로만 정해지는데 여러가지 종류가 전해진다


    *발해 홍라녀(紅羅女)전설과 녹라녀(綠羅女) 전설 13선.



    1.어녀거혼형(漁女拒婚型)

    --->어부의 딸 홍라녀와 발해 황제에 대한 슬픈 전설.



    2.공주정독형(公主情篤型)

    --->발해공주 홍라녀와 어느 어부의 애절한 사랑에 대한 전설.



    3.어매음탕형(御妹淫蕩型)

    --->발해황제의 여동생에 대한 전설.



    4.여왕좌강산형(女王坐江山型) --->발해 황제를 큰 위기에서 구해주고, 훗날 여동생 녹라녀(綠羅女)와 같이 거란과의 전쟁에 종군하여 대승을 거두며 큰 공을 세워 나라 사람들의 추대를 받아 여동생 녹라녀와 함께 발해 여황제(女皇帝)로 즉위하는 여걸女傑에 대한 전설.



    5.홍라녀거란형(紅羅女契丹型)

    --->거란에 붙잡혀간 발해 태자 대홀한을 구출하기 위해 홀로 거란에 들어가 태자 대홀한을 구출한 홍라녀에 대한 전설.



    6.홍라와녹라형(紅羅와綠羅型)

    --->홍라녀와 녹라녀가 자매로 나오는 전설. 두 자매의 애절한 사랑에 관한 전설.



    7.홍라녀비무형(紅羅女比武型)

    --->발해 공주 홍라녀가 발해 황제의 원수와 무예를 겨루어 승리하고 또 그 원수를 용서한 이야기에 대한 전설.



    8.홍라녀와 은도바특리형(紅羅女와 恩도巴特里型)

    --->발해 3대 황제 대흠무의 외동딸 홍라공주(홍라녀)의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애잔한 전설.



    9.홍라와 지포형(紅羅와 支布型)

    --->고기잡이를 하며 살아가는 홍라녀의 슬픈 사랑과 홍라녀가 발해 황제에게 복수극을 하게 되는 애절한 전설.



    10.홍라와 경박 소용왕형(紅羅와 境舶 小龍王型) --->발해공주 홍라녀와 어느 어부의 이루지 못할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된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전설.



    11.홍라녀사후성신형(紅羅女死后聖神型) --->어부의 딸로 태어나 발해 황제의 부인(황후)가 되어 백성들의 어려움을 잘 보살펴주다 1년만에 세상을 떠나 백성들이 안타까워햇다는 전설.



    12.용녀거빙형(龍女拒聘型)

    --->용왕의 딸 홍라녀와 어느 발해 황제의 이야기에 대한 전설.



    13.삼인동련홍라녀형(三人同戀紅羅女型)

    --->용왕의 딸 홍라녀와 사냥꾼 삼형제의 슬픈 사랑에 대한 전설.




    쓰르라미 울적에 '류구 레나'


    쓰르라미 울적에 '소노자키 미온'


    쓰르라미 울적에 '치에 루미코'(모 애니의 주인공이랑 판박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애니계의 썩소




    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세번째 사진의 해리 포터는 사족)
    이녀석 개인적인 느낌으로 KOF의 야가미 이오리를 닮아가는듯...-_-(성도 똑같네)


    슬레이어즈의 제로스(Xeloss)








    워해머 40k의 제국 근위대에서 병사들에게 공포의 대상이기도 한 지휘관인 커미사르(Commisar,총살을 할수 있는 권리가 있다)

    워해머 40k의 엘다족 파시어


    C&C3의 NOD 총수 케인(Kane)








    외국 판타지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캐릭
    아리아 스타크(Arya Stark)


    브린덴 툴리(Brynden Tully)
    별칭:블랙피쉬(Black Fish)


    다보스 시워스(Davos Seaworth)
    별칭:양파기사


    자이메 라니스터(Jaime Lannister)
    별칭:킹슬레이어(KingSlayer)


    유론 그레이조이(Euron Greyjoy)
    별칭:까마귀 눈


    존 스노우(Jon Snow)와 다이어 울프 고스트(Ghost)
    별칭:스노우 경(Sir Snow, 본인은 매우 싫어하는 별명)


    피를 마시는 새에 등장하는 캐릭
    정우 규리하(Jung Woo)
    지멘(Jimen)
    별칭:황제 사냥꾼


    아라짓 제국군 수교위 니어엘 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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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7/08/31 20:56:10  59.187.***.81  
    [5] 2007/08/31 20:58:17  221.163.***.58  
    [6] 2007/08/31 21:02:48  219.253.***.30  
    [7] 2007/08/31 21:13:30  121.159.***.30  
    [8] 2007/08/31 21:15:22  58.77.***.22  깎고보니귀두
    [9] 2007/08/31 21:23:06  116.4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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