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같은 기종의 듀얼 모니터를 쓰고 있었는데, 그중 제 2모니터가 따닥 소리를 내면서 계속 꺼졌다 켜졌다 하더라구요.
그런 증상을 보이는걸 계속 냅두면 예열이 된것 마냥 결국 켜져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완전히 고장났어요 ㅠ
그래서 다른 기종의 모니터 하나를 새로 산다음, 구 모니터를 다시 제 2 모니터쪽으로 연결을 했는데, 잘 되다가 죽은 모니터와 똑같은 증상을 보여요.
기종은 '플러스컴아이앤씨'사의 'FD230W'입니다.
고장난 원인을 제가 생각하기론 1)오래되서 2)듀얼로 사용해서인 것 같인데
오랜된 건 둘째치고 잘 사용하던 1모니터를 2 모니터쪽으로 연결하니 똑같은 증상을 보인다는게 의심스럽습니다.
애초에 이 기종이 듀얼로 사용하기 부적합한거라면, 수리를 할바에 딴걸 살거거든요. 무조건 듀얼을 써야 해서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우가 있으시거나 같은 기종을 사용했던 분들이 계신지 한번 올려봅니다.
이런 모니터의 고장 원인이 무엇이고, 수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새로 사는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