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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82027
    작성자 : 뱍신양
    추천 : 11
    조회수 : 1542
    IP : 221.157.***.123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04/09/21 01:34:31
    http://todayhumor.com/?humordata_182027 모바일
    성룡아들 영화데뷔
    위 이미지는 성룡의 아들이 데뷔작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진 영화 포스터. 영화는 작년 홍콩에서 개봉돼 인기를 끌었던 트윈 이펙트(千機變)의 속편. "천기변 2 화도대전"이라는 영화다. 이 영화에서 성룡의 아들은 진조명으로 돼 있다. 성룡의 아들이 진씨가 된 것은 성룡의 본명이 "진항생"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올해 초 중국 운남성에서 촬영돼 8월 8일 북경에서 개봉됐다. 전편에 출연한 트윈스의 두 멤버 종흔동, 채탁연이 성룡의 아들과 함께 촐연했다. 트윈 이펙트 제작에 참여하면서 엠뷸런스 운전기사 역으로 단역 출연했던 성룡이 2편에서는 자신의 숨겨둔 친아들을 데뷔시킨 것.

    엠파스의 중화영화뉴스에는 성룡과 아들 진조명에 관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소개돼 있다.
    "세계적인 코믹 액션배우가 성룡은 1982년 배우 출신인 임봉교와 비밀 결혼을 하였고 그 해 진조명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조명은 줄곧 미국에서 성장했다. 지난 1998년 성룡을 오늘날의 대스타로 키운 홍콩 영화계의 거인 하관창의 장례식장에 성룡이 임봉교와 진조명과 함께 나란히 모습을 나타내어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성룡은 자신의 결혼이나 가족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지만 이미 결혼한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일부 영화 사이트에는 트윈 이펙트 속편을 중국에서 관람한 영화 팬들의 글이 올라 오고 있으나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는 별로 좋은 편은 아니다.



    마침내 얼굴을 드러낸 성룡 아들 진조명
    (출처:http://china.empas.com/movie/movie_news_read.html?MessageID=207)


    참고 자료: http://china.empas.com/movie/movie_news_read.html?MessageID=190
    http://china.empas.com/index.htm

    뱍신양의 꼬릿말입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가슴에서 오지 않고 뇌하수체에서 온다.
    사춘기 이전에 뇌하수체 종양 때문에 수술 받은 사람은
    결코 '사랑에 빠지거나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가 없다'고 한다.









    생활속에서 네멋과 관련된 조그만 일만 있어도 생각난다..
    나를 복수로 대입 시켜서,중독성이 있다.

    돈,외모,조건,이 아니라..
    남자,여자 그리고 마음..

    뇌종양으로 시한부의 삶..
    죽어가는 사람,죽음을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서로를 좋아하기란 쉽지 않다.

    키스씬이 없다.
    마음으로 순수한 사랑을 해서인가?
    꼭 키스씬을 말하라면..발을 딱고 그발에 뽀뽀를 하는것..

    사랑한다 표현이 없다..
    사랑한다 고백은 남자가 한다..
    그런데 전경이.. 좋아해도 되나요?

    남자는 부자,연약한 여자..
    하지만 네멋은..
    가난한 남자,부짓집 여자,그리고 힘센 여자 까지..
    초미소년,초미소녀,꽃미남,꽃미녀가 아니다..

    그렇다고 양동근,이나영 못생겼다는 말은 아니다..
    이나영은 이쁜데?^^;;

    그사람이 살아왔는 삶이...
    부끄럽고,더럽고,쓰레기 이지만..
    그것도 좋아한다.

    보지 않은건 생각도 않한다....
    누가 뭐라든,계속 손만잡고 걸어간다.

    마음으로 하고,순수하고,진실하고,화려하지 않고,
    저렇게 하는거다..

    팔짱을 끼고,뽀뽀,키스같은 스킨쉽은..
    길거리 에서 어렵지 않게 볼수있다..
    그렇게 하는 방법도 있다...

    마음으로 좋아하면 복수,전경 처럼 그런거다..
    누구나 한번은 하고싶은 그런거다..

    멜로라는 장르를 좋아 하는건 아니지만...
    네멋대로해라 이후 멜로를 즐겨 보게 되었다.

    클래식,연애소설,사토라레,환생,후아유,러브액추얼리,아이엔지,
    러브레터,4월이야기,냉정과열정사이,빙우,러브송,도쿄맑음,
    별에소원을,사랑도통역이되나요.안녕유에프오,비밀,연애사진,등등

    한국꺼 와 일본꺼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

    대부분 잔잔하다..
    보는 사람도 잠깐 잔잔해 진다..

    후반부쯤 눈물이 나온다..
    여자 분들은 대부분 그럴것 같은데...?

    네멋은 조금 달랐다..
    그래서 더 끌렸다..

    아픔도,웃음도,,따듯했다.
    마음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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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9/21 01:34:47  211.105.***.131  주드™
    [2] 2004/09/21 01:39:23  61.35.***.220  kinolist
    [3] 2004/09/21 03:06:12  221.151.***.29  날아라병아리
    [4] 2004/09/21 03:47:57  222.112.***.66  
    [5] 2004/09/21 04:08:06  68.106.***.223  
    [6] 2004/09/21 04:12:26  211.117.***.43  
    [7] 2004/09/21 08:59:58  211.232.***.164  
    [8] 2004/09/21 14:15:05  220.94.***.115  
    [9] 2004/09/21 14:17:30  220.89.***.90  
    [10] 2004/09/21 14:20:39  211.183.***.150  왜관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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