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여전히 추워요
새댁아줌마는 추워도 일해야해요
며칠바빠서 지난번 나눔 택배를
오늘에서야 발송했어요
게으르다고 생각하셨다면
맞아요 제대로 보셨어요
일이바쁘긴했지만 좀 더
부지런 떨었어야했는데 안했어요>_<
그래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다들 괜찮으시다고 해서 더 죄송했어요
담부턴 안그럴게요 반성해요
오늘은 신랑 스냅백을 훔쳐썼어요
혹시...라고 생각하신분들...
맞아요 머리 안감아서 모자 썼어요
도매가 이하로 팔았는데도 다 못팔아서
내스타일 아닌데도 아까워서 쟁여둿던
가죽 라이더 베스트도 입고나왔어요
-----------------------------------------------------------
오늘은 44~55사이즈
언니들을 위해 나눔할거에요
66인데 충분히 소화한다~
하는 언니&친구&동생들도 신청하세요
난 너무 날씬해서 이런 쫘~~~악
달라붙는 티셔츠 완전 좋아해!
하는 언니&친구&동생들 신청하세요
살짝 깊은 브이넥 면스판티셧이에요
마르고 가슴있는 분들이 입으시면
눈돌아가요 여자인 저도 돌아가요
3장 한세트로 한분께 몰아드릴거에요
조건은!
1.메일주소 @대신 #으로
2.받아서 예쁘게 입고 꼭!
착샷!착샷!착샷!올려주실 분
10시까지 신청받아요
언제까지가 될지모르지만 이번에도
배송비는 새댁아줌마가 부담해요
나눔하는 옷 사진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