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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랭겜 돌리기가 무서워서 잘 안돌리지만 용기를 내서 돌린 랭겜.
시작하자마자 1,5픽 봇듀오라는 말에 흠칫 놀랐지만 그래도 1픽이 잘 하긴 하겠지..란 생각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게임을 시작했다.
난 요즘 핫한 정글짜장. 미드랑 탑라인이 비등비등해서 몇 번 가주면서 살려놨더니 어느새
봇에서는 2:2로 따이고 2:3으로 따이고.. 그래도 몇 번 가줄때마다 상대 판테온이 커버를 잘와서
아 이게 그래도 내가 클래스가 떨어지는구나.. 하며 게임을 하는데 아니 무슨 봇에서 엉덩이 떼자마자
킬 따이고 와드도 안박고 라인밀길래 위험해보여서 가는데 그 사이에 킬 따이고.. 탑과 미드가 어느정도
흥했기에 망정이지 그것도 망했으면 20분 서렌 나왔을 상황이었다.
그래도 어찌어찌 잘 풀어가서 운영으로 게임을 풀어가고 포탑 상황도 우리팀이 훨씬 앞서는 상황.
이즈가 물리면서 시작한 한타에서 그래도 약간의 이득을 보고 이즈가 그냥 물리니까 몸 사리면서 오히려 상대의 딜로스를 내보자는
얘기를 해주고있는데 갑자기 이즈가 접속종료.
헐; 설마 팅겼나 아님 짤렸다고 뭐라해서 삐졌나.. 생각하는데
서포터 레오나도 접속 종료.
그 시간 21시 55분 경.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청소년 셧다운제구나..
왜 그 피해는 내가 보게 되는걸까.......
아.........................
이상 브론즈 2티어 마오카이의 사냥꾼의 똥 주워담아줬더니 거기에다 미처 누지 못한 오줌 누는 미성년자들의 이야기였습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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