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에서 퍼온 아이비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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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측에서 지금 얘기 엄청 부풀린거고,
유기안씨는 4억 요구한거 없다.(돈 요구한건 있는데 그건 아래서 다시)
처음부터 말하자면,
둘이 사귀게 된 것도 아이비(박은혜)가 유기안씨 좋아해서 먼저 사귀자고 엄청 쫓아다녔었어.
근데 유기안씨는 자기는 정말 연예인 싫다고 계속 거절했었는데, 계속 박은혜가 대쉬해서 사귀게 되었어.
사귀면서는 둘 다 서로 엄청 좋아했고,
3년동안 둘다 정말 주변사람들 부럽게 잘사귀었음.
유기안씨 부모님도 박은혜한테 엄청 잘해주고, 집에 놀러와도 딸처럼 대해주고 그랬었대.
근데 팬텀측에다가는 절대 비밀로 하고 사귀었었다.
유기안씨 지인들 만날 때 종종 박은혜 같이 데리고 가고 그랬었고.
아무튼 그렇게 둘이 정말 그렇게 잘 사귀고 있었지.
근데 한 2달 전쯤엔가,
유기안씨가 일이 좀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박은혜 집에 찾아갔음.
그 날 박은혜는 일이 아직 안 끝나서 늦게 집에 갈꺼라고 했고, 유기안씨보고
집에 그냥 먼저 들어 가라고 했음.
그래도 그냥 가서 기다리려고 갔는데, 박은혜 차가 있더래.
그래서 반가우니까, 내려서 차로 걸어가는데
안에서 휘성이랑 뒹굴고 있었음.
그래서 정말 진짜 열받아서(생각해봐. 3년동안 그렇게 믿고 아끼고 사랑했는데) 그 자리에서
걔네들 노려보고 있다가 밤 새 술마시다가 집에 갔음. 아, 박은혜랑 휘성도 유기안씨를 봄.
(그리고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박은혜가 바람 핀건 휘성뿐만 아니었어.
그리고 휘성도 박은혜가 남자친구 있는 줄 몰랐었대. 그래서 나중에는 유기안씨랑 친구 먹음.)
근데 다음날 집에 갔더니 아이비가 유기안 집에서 무릎꿇고 있더래.
자기가 정말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한번만 더 기회를 주면 안되겠냐면서.
근데 이 유기안씨 정말 열받아서 손이 머리로 올라가는데 참으면서,
자기는 여자 안때린다고. 그러니까 너 그냥 집에 빨리 가라고 그랬는데,
계속 울면서 잘못했다고 그러니까 그럼 밖에 나가서 커피 한잔이나 하자고 그래서
압구정으로 데리고 나갔음.
근데 얘기 하다가 정말 자꾸 열뻗치고 그러니까,
자기 차를 부쉈음.
그래서 어쨌든 아이비한테, 너 그러면 가수 그만 두고 나랑 결혼하자고.
나 너 하나정도는 먹여살릴 능력 되니까 기획사 나오라고 했대.
즉, 유기안씨 입장에서는 한번 용서를 한거지.
그리고 그만큼 사랑했으니까 결혼하자고 한거고.
근데 몇일 뒤에 팬텀에서 전화가 오더래.
그러더니 다짜고짜, 너 이 미친x끼, 너 은혜 스토커래매 이 x끼야. 이런 걸로 시작해서,
있는 욕 없는 욕 다 하더래. 그래서 너무 황당하잖아.
이 유기안씨도 참고로 온순한 스타일은 아님.
그래서 같이 욕해대면서, ㅆ ㅣ 발 넌 누군데 나한테 x랄이냐고. 막 그러고, 아무튼.
전화로 얘기를 들어보니 대충 상황이,
아이비가 팬텀에다가 유기안씨를 스토커라고 한거야. 자기 따라다닌다고.
정말 얼마나 엄청 황당하겠어.
그래서 유기안씨가 나 아이비 스토킹 한 적도 없고,
나 너네보다도 가방끈도 길고, 너네한테 욕먹을 짓 한 적도 없다고.
난 걔랑 3년간 교제했었다고.
근데 팬텀에는 비밀로 하고 사귀었댔잖아.
그러니까 팬텀측에서는 개소리하지 말라고 그런거지.
그래서 정말 열받아서 유기안씨가 자기가 그동안 아이비한테 받았던 편지며,
같이 찍은 사진이며 등등을 보냈어.
그런데도 얘네가 사과를 안하고 입을 싹 닫는거야.
그래서 유기안씨가 열받아서 너네 제대로 사과 하라고.
사과 안하면 ㅆ ㅣ 발 백지영꼴 나게 해주겠다고 했대.(동영상 정말 있음)
그랬더니 또 팬텀에서 코웃음 친거지. 그런게 있겠냐며.
그래서 씨디로 구워서 팬텀에 보내줬대. 그랬더니 완전 난리가 난거지 팬텀에서.
그래서 그 때 부터 다시 유기안씨한테 전화해서, 만나자고 그러더래.
팬텀에 가서 아이비랑 유기안씨랑 팬텀 사장이랑 3자대면 했는데,
아이비가 비디오 자기가 강간당한거라고 그러더래.
여기서 정말 유기안씨는 미치겠더래. 자기가 3년동안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자기 마음 다 주면서 사랑했는데 자기 앞에서 마저도 고개 빳빳이 들고 강간이라고 하니까.
진짜 그냥 아무 생각도 안들더래.
아무튼, 그래서 팬텀측에서 원하는게 있냐고 유기안씨한테 물어봐서,
그러면 너희 우리 어머니랑 나(유기안씨)한테 전화해서
욕하고 그랬던 무례한 짓 사과하고(팬텀측에 사과하라고)
박은혜도 우리 부모님과 나한테 정중히 사과하고,
돈은 ,
차 수리비(위에서 압구정에서 아이비랑 얘기하다 열받아서 부순 거)와
문신(유기안씨 몸에 아이비 의미하는 그런 문신들) 지울 돈,
그리고 노트북(아이비 동영상 담겨있던 노트북도 팬텀에 보냈었음) 값
이것만 달라고.
이거는 정말 눈꼽만큼도 자기 돈으로 해결할 생각 없다고.
(참고로 유기안씨네 살만큼 살어)
그래서 팬텀측에서 알았다. 라고 했고,
그래서 팬텀측에 그간 사진, 편지, 동영상까지 싹 다 보내줬대 그냥.
그랬더니 그 뒤로 연락이 없더래. 한 2-3주간.
완전 열받은 유기안씨가, 그래서 영화를 만들겠다고 한거지.
자기 지금 겪은 일로 시나리오 만들어서.(영화감독들과도 친분이 많으심)
그래서 정말 거의 영화 만드는거 확정 된 상태였고.
그러니까 팬텀측에서도 어떻게 손을 못쓰잖아.
그거 영화로 내년에 개봉되면 당연히 사람들에게 소문은 다 퍼질테고.
그러니까 먼저 팬텀측에서 선수쳐서 저렇게 내보낸거지.
아, 그리고 광고회사 나온건 절대 저 영화 제작 때문이 아니라,
그냥 그쪽 일에 사람들과 트러블나고, 일에 신물나면서 그만 두신거라고 하더라.
지금 이것 때문에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각종 기사들과 싸이 테러 등,
고통을 받고 있어서 답답하고,
진실이 왜곡되고 있는거 같아서 글 올려.
참고로 위에 얘기 유기안씨 지인에게서 한달 전에 들은 얘기로,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탠 얘기야.(이런거 쓰고 있는 나도 웃기지만, 내 주변 사람들이 피해보고 있어서)
아무튼 저런 기획사 언론 플레이 짜증난다.
어느 잡지에서 했다는 유기안 인터뷰 내용 발췌 - 역시 출처는 디시인사이드에서
유기안 (29 어시스트 아트 디렉터)
Q1 처음 만남, 애프터 신청을 하고 싶은 여자는?
“얼굴이 예쁘다던가, 활발한 성격이라던가 하는 식의 이상형을 정해놓고 좋아하는 편이 아니에요. 저는 외적인 조건보다는 우선 그녀와 내가 얼마나 대화가 잘 통하는지, 그리고 자신의 분위기에 맞게 패션 스타일링 할 줄 아는 센스를 보는 편이죠. 남자는 만나는 목적이 결혼이거나 남자에게 경제적, 혹은 다른 어떤 것을 의지하기 위해 나온 것 같은 인상을 주는 여자는 절대 사절, 독립적이고 자신에게 당당하고 능력 있는 여자가 제겐 최고의 매력녀죠.”
Q2 여자가 어떤 행동을 할 때 내게 호감이 있다고 눈치채는가?
“솔직하게 말하면 저는 섹스를 해봐야 알 것 같은데요? 제가 원래 소개팅이나 미팅 등 형식적인 만남보다는 클럽에서 부킹 등 자연스러운 자리에서 여자를 만나는 편인데, 서로 느낌이 통해 클럽에서 함께 놀다가 그 날 밤 섹스까지 이어지는 여자의 행동만큼 제게 호감이 있다는 확실한 의사 표현이 있을까요?”
Q3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는 스타일의 여자는?
“외모는 정말 예쁜데 그 사실을 자기 자신이 너무 잘 아는 여渼?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스타일이죠. 그 이유는 제가 만난 그러한 여자들의 대부분이 예쁘기 때문에 남자에게 뭔가 특별한 대접을 받으려 하더라고요. 남자 친구가 자신이 바라는 데로 못할 경우, 엄청난 불만을 토로 할 테이고...그러면 남자는 정말 피곤해 지거든요.”
아이비 몰카 공개 협박하겠다는 남친 사진 최초공개
◈ 유기안(76.08.27)
- 나는 날라리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아름다운 청년.
- 특화능력 오랜 경험을 통한 광고제작 능력 ◈ 유기안(76.08.27)
- 나는 날라리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아름다운 청년.
- 특화능력 오랜 경험을 통한 광고제작 능
력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 25)가 전 남자친구인 유모씨(30)에게 동영상 유포 등을 빌미로 공갈, 협박을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던져준 가운데 이 남자친구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소재 한 대학의 영문과를 졸업한 유 씨는 유명 광고 회사에서 아트 플래너로 최근까지 일하다 퇴사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유 씨가 2주 전 영화를 찍게 됐다고 말하고 퇴사했다"며 "원래 꿈이 CF 감독이나 영화감독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유 씨는 최근 자신과 아이비과의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한 시나리오를 써 영화 제작을 하겠다며 국내 유명 영화 관계자들을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유 씨에 대해 "일도 잘하고 씩씩한 성격을 가졌다. 회사에서의 평판도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하고 "폭행 등을 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평소 성격이 전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아이비는 2005년 유씨가 근무하는 광고사의 관계 계열사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광고를 촬영했으나 유씨와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는지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았다.
유 씨는 2004년 공개 구직 프로그램인 KBS 꿈의 피라미드를 통해 이 회사 입사를 위해 경쟁을 펼쳤지만 공식 경쟁에서는 최종 탈락했다. 하지만 이후에 이 회사에 입사해 방송에서 못다 이룬 꿈을 이뤘다.
유 씨는 2005년 KBS의 맞선 프로그램인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에도 두 차례나 출연했다. 당시에도 유 씨는 180cm의 큰 키에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시선을 받았다.
현재 유 씨의 미니홈피에는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가 이 남성인 것을 눈치챈 많은 네티즌들이 방문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유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이비와 관련된 영화 작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유 씨가 남긴 글에 따르면 이 시나리오의 제목은 아이비의 생일 6자리를 따서 만든 것으로 보인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659264 <출처 : 씨/젤닷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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