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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ook_181451
    작성자 : 꽃은떨어진다
    추천 : 14
    조회수 : 1105
    IP : 180.64.***.130
    댓글 : 32개
    등록시간 : 2016/06/01 16:32:48
    http://todayhumor.com/?cook_181451 모바일
    알알이곤약으로 밥 지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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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알알이 곤약 게시물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곤약 주문했습니다. 

    오늘 받아서 바로 밥을 지어 봤어요. 

    전체 양의 40퍼센트 정도 섞었구요, 쌀은 혼합품종 저렴한 쌀입니다.

    처음에 뜯었을 때 냄새가 좀 나서 체에 받쳐 물에 꽤 헹궈줬습니다.





    01.jpg

    밥을 갓 지었을 때 모습입니다.

    곤약이 다 위로 떠올라 있었어요. 

    밥알 같이 생겼쥬? +ㅁ+


    02.jpg


    밥을 섞섞했을 때 모습. 

    저 동그라미 안이 곤약 같아요. 

    자세히 안보면 그냥 밥입니다. 






    03.jpg


    밥을 그릇에 담아 보았습니다. 

    잘 모르겠죠? 

    우려했던 냄새도 없어요. 

    수돗물 냄새에 민감해서 정수물로 라면도 끓이고 밥도 하고 그러는데 

    밥 냄새가 강해서 그런지 곤약 냄새는 안나더라구요. 



    04.jpg


    밥 비비려다가 발견했어요 ㅎㅎ

    저기 모여 있네요. 양념이 좀 묻으니 곤약 티가 나는거 같아요. 




    05.jpg



    남는 채소와 아삭이 고추,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빔밥 완성!! 

    식감은.. 음.. 

    식당에서 먹는 싸구려 밥 느낌 나요. 

    많이 넣어서 그런지 확실히 씹는 느낌에 차이가 있네요. 

    쌀 특유의 탱글함이 덜하고 조금 찐득 퍽퍽한 느낌.. 

    그 식당 백반 시켰을 때 느낄 수 있는 싸구려 중국쌀 느낌 있잖아요..?

    물도 좀 더 덜 넣어야 할 것 같네요. 원래 지을 때보다 덜 넣는다고 덜 넣었는데도 조금 진 밥이 됐어요. 


    쌀 자체의 식감 중시 하시는 분이면 별로 안 좋아하실듯. 

    그래도 못 먹을건 아니고 은근히 먹을만 해요!! 

    곤약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꽃은떨어진다의 꼬릿말입니다
    수선화에게
    -정호승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 숲에서 가슴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5GsmWOh.png by. 하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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