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몇몇 오유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길래... 함 퍼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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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제가 컴맹이어서 어느싸이트에 이글을 올려야될지 분간이 가질않아 

이곳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 JYP연습생인 사람과 굉장히 친분이 두텁습니다.

물론 이곳이 인터넷상이기때문에 제 글에 신빙성이 상당히 떨어질것이라는것은 어느정도 감안합니다.

요즘 자신이 연예인과친분이 있다면서 사기성 루머를 퍼트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실태여서

혹여나 저의 글도 그런 부류에 속해버릴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진실은 밝히고싶어서글을적게 되었습니다..

제 입장이 입장이다보니 제친구가 JYP연습생 누구누구다. 라고 밝힐수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신뢰가 가지 못하게끔 만들었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사실이라는것만 믿어주세요.

글을쓰기전에 저는 안소희 양의 팬이 아님을 밝힙니다.

또, 제가 글을 일목요연하게 쓰는 재주가 없어 읽기에 불편하시더라도 읽어주세요!

일단 제친구(현 JYPE연습생)는 안소희양과 같은또래도아닌데다가 

데뷔를 앞둔 막바지 연습생도 아니기때문에 안소희양과는 직접적인 친분이없는것습니다.

그냥 연습생들 사이사이에서오가는 이야기를 듣고 친한친구인 제게 말 해준것 같습니다.

들어보니 거짓말일것 같진 않더군요.. 어느정도매치도 되고..

안소희양이 본래 가수목적으로 키워진 아이가 아니라고하더군요. 트레이닝 기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는데 박진영(현 JYPE대표)이 먼저 무작위로 원더걸스에 넣어논것 같더라구요.

제가볼때에 그다지 현명한 선택은 아닌것같습니다.. 노래를 못하더라구요..차라리그럴바에 가수하질말지..흠 암튼요지는이게아니죠. 일단 친구가 말하기를 원더걸스가 공식적으로 데뷔를하기전까지만해도 JYP에서는 안소희에대한 기대가없었다고합니다. 안소희가 본래 열정은 매우 충만한데 그에비해 외모라던가 가창력이 부족해서 가수로 성공하긴 어려울꺼라고 생각했나봅니다.

솔직히 지금 안소희가 제일 뜰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주아주 초창기때까지만해도 안소희 예쁘다는사람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멤버들 사이에서도안소희가 뜰지 몰랐었나봐요.

제가 듣기로는 안소희라는 애가 싹싹하다고 들었습니다. 친구관계에도 문제없어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현아랑은 잘지냈고 선미랑도 자주다녔고, 또 연습생내에서 또래애들있으면 친하게 지내고,, 

지금같은 안씨크 이런 이미지는 아예 없었답니다. 

근데 호응을 못받을줄알았던 안소희양이 의외로 인기도 많이얻기 시작하니깐

멤버들사이에서안소희진짜 싫어한다고합니다. 인기만으로요.

특히나 길고 긴시간끝에 데뷔를한 민선예양은 원더걸스의 중심이었으나,

안소희가 점점 인기를 얻기시작하다가 거의거의 안소희 중심으로 바뀌게되면서 민선예한테 욕좀 들었다고 하네요. (듣자하니 원더걸스 멤버들 다성격은 괜찮다고하는데, 단지 안소희가 인기가많아서 좀 일종의 질투?심이 섞이다보니 저렇게 됐다고 합니다)

처음 멤버들에게 질타를 받았던때가 미안한마음 부를때즘이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안소희 방송만나오면 기죽더랍니다. 멤버들 눈치도보고 방송도 편하게 못하고.

그러다가 그나마 제일 동년배로써 잘해주었던 현아가 빠지게되니까 부담은 두배로 늘었다네요.

민선예 박예은 이런애들이 안소희 정말 대놓고싫어했고.

안소희양 왕따동영상에서 나온 내용도 맞아떠어지는것 같습니다.

친구얘길들어보니깐 김현아 빠지고 나서 안소희 풀죽어서 울었다는 소문도 있다네요.

그리고 박예은이안소희 많이 째려보고해서 이미 연습생사이에선 박예은 박포스로통한다나뭐래나.

"넌 방송에서 웃지도마" "너가제일 인기많으니깐 좋아?"이런식으로 질타 한다고합니다.

뭐 따져보면 야유받는거죠. 그리고새로들어온 멤버 가 김유빈이었나? 아무튼

새로들어온 멤버는 안소희 불쌍하다고 잘해준다고합니다. 방송편하게하라고 괜찮다고

나이도젤많으니깐 거의 언니역할 하나봐요. 

안소희가 부담이 많은듯합니다. 야유,질타속에서 방송 눈치보는거래요.

씨크? 이런이미지 없대요. 다그냥 눈치보는거래요. 

저도 처음에는 '그래도 방송에서 쫌 웃어주지, 저게뭐야 보는사람 기분나쁘게' 하고 생각했는데

반대로생각해보니 얼마나 무서웠으면 욕까지먹으면서 안웃고 저렇게 무심하게 있을까.. 하는생각도 연이 어들더라구요.. 사람이라는게 참 무섭다는생각도들고.

그냥 소문으로만 듣던 멤버간의 분쟁 이런것도 다 어느정도 신빙성있게 느껴졌구요.

이 게시판이 연에인 사진을 올리는 곳인것같은데 이런글이 사양에 맞지 않는다면 

바로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마지막으로 ,. 이 이야기는 제가 꾸며낸 이야기가아니고

현 연습생인 저의친구가 저에게 해준이야기를 그대로 적은것입니다.

저의 주관을 섞어서 쓴글은 아니구요. 가끔씩 저의 생각을 덧붙여는 봤습니다.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