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머리에 함부로 장난을 치면, 겁많은 꼬맹이도 막강한 미친x이 될 수 있다는걸 알게돼"
생긴걸로 평가하면 안되지만... 역시 생긴것처럼(?) 악랄한 행위를 저지르는 1급 범죄자입니다
본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녀는 서버러스 연구원들에게 반 강제적으로 납치되어서 각종 약물로 인한 실험이나
고문을 받게 됩니다. 결국 잭은 폭주해서 자신을 감금한 연구원들을 모조리 죽여버리고 은하를 떠돌면서 방화,살인,강도,테러 같은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다가 감옥선에 갇히게 됩니다.
주인공 역량에 따라서 갱생이 가능하기 떄문에 10위
"파트너가 필요할꺼에요, 당신의 신세계에 함께할 유능한 인재 말이죠"
굉장히 부유한 가문에서 영재교육을 받으면서 엘리트출신이지만
트라이셀 제약부서에 입사해서 나중에 아프리카 지부의 CEO가 된 그녀는 알버트 웨스커와 함께
좀비 바이러스의 변종인 "우로보로스"를 연구해서 전 세계를 지배하고 여왕이 되려는 망상을 품은 미친여자(;;) 입니다
뭐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고 악당의 말로는 비참하죠
"난 아마추어는 상대안해"
철권중이라는 범죄단체 소속으로 세계 각지를 돌면서 악랄한 테러행위를 일삼는 철권 대표 악녀
본의아니게 아들을 죽일뻔했지만 자신의 아들인건 인지하고도 별 감흥을 못느낄정도로 냉혈한 이기도 합니다
"대자연을 상대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해?"
원래는 식물을 좋아하는 모범생이었으나 사랑하는 남자에게 실험당해서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고 남성혐오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각종 식물성 약물을 이용해서 이성을 유혹하고 자신의 노예로 만들거나 돈을 다 뜯어내는 등...
친환경(?)적인 범죄를 일삼는다고 합니다
쿠퍼헤드는 만화에서는 남자로 나오지만 아캄오리진에서는 여성 악당으로 나옵니다
남미 출신이고 뱀과 같은 유연함을 가지고 있어서 속박하는게 불가능하죠
게다가 강력한 혈액독을 양손에 달린 칼날에 묻히고 있어서 한번만 스쳐도 생존이 불가능 합니다
아캄 오리진에서는 배트맨의 목에 걸린 5백억원의 현상금을 타먹기 위해서 고담시에 와서 배트맨의 목숨을 노립니다
수중도시인 랩처에 "정신과의사"로 초대되었으나 오히려 탁월한 세뇌능력으로 도시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녀가 주장하는 사상인 "완전 기계주의 사회"는 모든 사람들이 사회를 위해 기계처럼 일하면 유토피아가 온다는 미친 망상입니다
그녀가 생각하는 인간관계는 단순히 "세뇌와 복종"
이 여자 덕분에 안그래도 막장이었던 랩처는 더욱 끔찍한 종말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언더월드의 황제인 샤오칸이 공주인 "키타나"를 보고 만든 복제인간입니다
키타나도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있긴했지만 밀레나는 아예 섹스어필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옷을 입고다닙니다
물론 모든 행동에서 색기가 묻어나긴 하지만... 손속이 원체 악랄한 인물이기 떄문에
섹시하기보단 잔인함이 더 눈에 뛰곤 하죠
특히 저 가면속에 숨겨진 괴물같이 커다란 입으로 상대방을 씹을때는 혐오스럽기까지 합니다
유럽의 암살조직인 "철새"에 의해서 암살자로 키워진 인물입니다
어려서부터 살인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다보니까 연민이나 죄책감따위는 느끼지 않는 살인병기로 거듭나게 됩니다
심지어 살인을 위한 쾌감에 의존하는 삶을 살정도로 살인이 인생에 주 목적인 막장 인물이죠
나중에 자신의 스승+엄마와도 같은 인물을 죽이면서 인격이 두개로 갈라지기까지 합니다
후에 작전을 수행하던중 자신만 남고 자신의 대원들이 몰살을 하게되고 티라는 한 가정으로 입양이 되죠
본래는 코드네임으로 불리던 암살자였으나 양부모는 그녀에게 "티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보살폈으나
살인충동을 억제하지 못한 티라는 양부모를 죽이고 다시 살인을 일삼는 삶을 이어가게 됩니다
"나는 군단이다. 군대는 초토화되고, 세계는 불타리라. 오랜 기다림 끝에 이세계에서 복수는 내것이 되리니. 내가 바로 칼날여왕이다."
본래 테란소속이었으나 멩스크에게 배신을 당해서 저그의 여왕이 된 인물
저그의 초월체가 케리건을 만들었으나 케리건은 오히려 자신만의 저그세력을 구축해서
초월체를 밀어내고 자신이 저그의 칼날여왕으로 군림하게 됩니다
후에 케리건이 저그를 통솔하는것이 오히려 초월체가 원하던거 라고도 합니다만
어쩃든 케리건은 자신을 버린 테란에게 복수를 할수있는 기회가 생긴셈
("이 xx같은세끼들아 !! 네놈들 다 찢어죽여줄꺼야 반드시" 라는 메세지를 담고있는듯한 눈빛)
"숨을 곳은 없어"
빨간드레스를 입은 소녀의 형상을 하고 주인공앞에 자주 나타나곤 합니다
막강한 초능력으로 완전무장한 군인들을 분해할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고 텔레파시 능력도 있어서 인간들에게 환각,환청,기억조작같은
신과 같은 능력을 지니고 있는 인물. 그러나 사실은 그녀는 초능력군인을 양성하려는 비밀단체에서 각종 악랄한 실험,고문과 학대를 통해서
만들어진 인간병기입니다. 15세떄 인위적으로 첫쨰와 둘쨰를 출산하고 비록 강제적으로 출산을 하긴했지만 자신의 아이들을 뻇어간 과학자
들에게 분노해서 그들을 죽이고 폭주하다가 결국 감금된 상태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알마의 강력한 정신체는 살아남아서 복수는 지속됩니다.
"우리는 뼈저린 고통의 노예다"
본래 하이엘프였으나 리치킹(아서스 매네실)에 의해서 살해되고 언데드화된 인물
리치킹에게 강제적으로 조종당하던 노예였으나 리치킹이 힘을 잃으면서 자신을 조종하던 정신지배가 풀리면서 자유의 몸이 됩니다
힘이 약해진 리치킹을 죽여버리려고 했으나 실패하자 자신을 따르던 언데드세력을 데리고 독립해서 포세이큰이라는 세력을 만들고 자신은
밴시 여왕이 됩니다. 본래 악의 세력이라고 할수있는 "언데드"에 맞서는 영웅이었으나
강제적으로 타락해서 본의 아니게 악의 수장이 되어버린 비운의 인물이죠
(하이엘프시절 실바나스와 리치킹)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런거 아닙니다